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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가 동생에 대해 잔소리가 너무 심한데.. 어쩌면 좋을까요?17
- [* 비회원 *]
- 등록일 2020-03-02 11:36
- 조회수 1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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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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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erd
집만 구하면???
아직 독립 안 하신게 희한하네요..
저 경우에는 의절이고 뭐고간에... 월셋방이라도 구해서 얼른 나가야죠.
20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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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좀먹어라
저라면 노가다를 뛰더라도 의절하고 나가삽니다. 저꼴당하고 못살죠
20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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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앙2
하루빨리 따로 사는게.. 평생 그러신거보면 바뀔 가능성도 없어보여요
20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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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폰의노예
동생네 식구가 얹혀사는거예요?? 헐
20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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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만전문가
어이쿠... ㅠ 왜 그러실까요 좀 심하시네요
20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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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요정만루홈런
자식을 소유물로 보네요. 아무리 아직 독립 못했다고 하지만 심각하네요. 저라면 못볼꺼 같아요
20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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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하성
이게 드라마같겠지만, 왜 그런말 있잖아요. 현실은 소설보다 더하다고...
20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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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또한-지나가리라
안타깝게도.. 부모님들 쉽게 안 바뀌어요. ㅜㅜ
자식 다 귀하다고는 해도, 더 아픈 손가락과 덜 아픈 손가락이 있다잖아요. 아마 어머니 마음도 복잡하실 것 같으네요. 제가 볼 때에도 그냥 독립하고 일년에 한 두번 얼굴 보며 인사하고 지내는 것이 답일 것 같아요.
20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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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또한-지나가리라
참고로 특정 자식만을 차별하는 경우에는 부부 갈등(아버지와 어머니의 관계)이 원인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남편에 대한 원망이 남편을 닮은(이건 어머니 관점에서) 자식에게 내림되는...
20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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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야야
사람은 자존심으로 살아가는건데
가장을 애들이랑 부인 앞에서 싸대기를 갈기다뇨;; 설마 월세 보증금이 없을정도는 아닐거고 당장 분가하고 연 끊겠습니다.
20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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