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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의 깨달음17
- 야물야물
- 등록일 2020-03-06 16:22
- 조회수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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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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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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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이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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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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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마인드갖기
새로 이사온 윗집 중학생 애가 있다고 하던데 애가 정신이 좀 이상한건지 수시로 혼자서 갑자기 비명과 괴성을 지르고.... 살다살다 저런 집은 첨 봤네요. 걸을때도 꿍꿍꿍꿍...
20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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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vwk
말로 통할 집이면 애초에 층간소음을 내지도...
20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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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조리씹어줄께
층간소음은 애초에 타협이 안된다고 보심됩니다. 그냥 참고 살던가
똑같이 대응을 하던가 둘중하나입니다.
20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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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air
똑같이 당해보지 않는이상 그 고통을 절대 공감못함
20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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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311
저도 일년동안 참다가 엊그제 음료랑 편지 적어서 윗층에 두고왔는데 그러고는 어른 발도장 소리는 좀 줄었어요
그래도 여전히 애들은 아침 8시부터 밤 12시까지 뛰는데 특히 밤 10시부터는 화가 머리 끝까지 올랐다가 참았다가.. 진심 병 걸릴거 같아요
우다다다도 예삿일이고 어디서 뛰어내리는지 꿍꿍 소리에 지진 나는거같고 콘크리트 금가서 부서지는건 아닌지 걱정까지 듭니다ㅋㅋ
저는 엄하게 커서 집에서 뛰는거 상상도 못했는데 애키우는 집들을 이해해야 한다더라구요? 말 안통하는 애기들도 아니고 초등 고학년 되는 나인데^^.. 이해하기 싫고 이해할 수 없어요..
본인들 윗집이 조용한 분이 사셔서 본인들이 민폐인걸 모르는 것 뿐이에요.
20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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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베리치즈
저도 동감입니다. 저도 어릴 때부터 집에서 뛰는 거 아니라고 배웠는데 애들이면 아파트에서 뛰어도 된다고 자꾸 교육 시키나봐요. 애들 뛰는 거 말 해도 안 듣는게 아니고 지 자식이라서 엄하게 안 하는거죠. 남한테 피해주는 이기주의를 어려서부터 가르치는 민폐 부모가 엄청 많아요. 호되게 혼내봐요. 애가 뛰나; 무서워서 안 뜁니다.
202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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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는 눈 이에는 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