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팬이 보는 야구라는 스포츠의 미래7
- 월하가인
- 등록일 2021-01-26 19:36
- 조회수 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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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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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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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도날수있다
전에 페이커가 야구나 축구 플레이어보다 더 유명하다는 글에 비추가 달리던데
사실 야구나 축구 농구 같은 올드 스포츠들이 결국은 E스포츠에 잠식당할 겁니다. 유럽 젊은 층은 비싼 돈내고 경기장가서 축구를 보는 것보다 집에서 게임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고 하고 이미 미국도 MLB나 NBA 보다 E스포츠 시청자가 더 많다고 합니다.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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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핫
제가 느끼기엔 야구장 관중은 거의 젏은층 아닌가요?
그 젊은층이 나이 좀 차면 야구장 발길 끊고 그 다음 젊은 세대가 야구장 왔다가 또 다음 세대에게 바통 넘기고.. 제가 잘못 알고 있다면 지도 바랍니다 저도 잘은 몰라서요 MLB를 보면 관중석에 할머니도 가끔 보이고 남녀노소 연령층이 그래도 골고루 있는 거 같더군요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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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신
지금 바통을 넘길 그 젊은층이 줄고 있다는 게 이 글의 핵심입니다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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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핫
예 류현진 경기 보다보면 캐스터랑 해설이 위에 오리님 말씀 하시는 거
미국도 그렇다고 여러 번 이야기 하더군요 이유도 오리님꼐서 다 적어주셨네요 한국만 아니라 다른 나라들도 공통된 추세 같습니다 E스포츠 이유가 큰 거 같고요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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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하가인
TV에서 젊은층을 많이 잡아줘서 그런게 보이실수있는데 예전보다 젊은층이 많이 줄었습니다
현재 야구장 주력팬층 30대라고 봅니다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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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corns
야구뿐만 아니라 TV의 컨텐츠도 비슷하게 바뀌고 있죠
공중파등에서 트로트가 여기저기서 마구 나오는건 소비층이 잇다는 얘기인데 그렇다면 TV의 주소비층의 연령도 올라가고 잇다는 얘기가 나오죠 실제로 10대부터 스마트폰, PC방등에 익숙한 젊은층은 TV보다 스마트폰을 더 많이 볼겁니다.
야구도 베이징올림픽에서 부흥기를 만들었는데 그게 벌써 13년전입니다. 그때 야구에 입문하고 즐겼던 세대들도 30대는 넘었다고 봐야 해요 이후 야구가 세상의 이목을 끌만큼 매력적인 무언가를 내놓지 않으니 팬의 나이가 올라가는건 자연스럽죠
이게 더 심각해지면 현재 남자농구처럼 됩니다.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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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경우에도 mlb는 배나온 중년 백인이 즐기는 이미지가 강해지고 있긴 하더라구요
저도 야구팬이지만 축구에 비해 야구인기가 더 빨리 떨어질 것 같긴합니다 국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