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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인가 정년 앞둔 교사가 자살한 사건이 있었음
원인은 딴거 없고 학부모가 계속 교육청에 민원 넣어서... 결국 담임 박탈인가 당하고 자살함
정년이면 이꼴 저꼴 드러운꼴 다 보고 근무 했을텐데
요즘 학부모들 장난 아님
애새끼가 이상하게 자라면 그 부모에게 책임이 없지는 않다는게 정설로 보이는게
사고치는 애들 부모 중에 상당수준이 본인 애가 뭘 잘못했냐 그냥 장난친거다 .. 뭐 이런식으로 나옴
글고 주변에서 본 사건인데, 진짜 진상 학부모가 있는데
교육청 민원이며 애엄마들 선동질해서 담임을 바꿔버림
매년 그 ㅈㄹ을 하는데
정신있는 애들 엄마는 그 집구석을 엄청 싫어함
왜냐면 그 애가 학교를 엄청나게 결석하는데 원인 딴거 없음 애가 문제임.
근데도 학부모는 학교가 문제다 이번 담임도 문제다 하면서
맨날 교육청에 민원 넣어서 담임교사 내쫒고 임시 교사 돌려막기 하는데
같은 반 애들은 뭔 죄라고...
모르긴 몰라도 다른 학부모들이 그 애랑은 같은반 안됏으면 하는 바램일듯
주변에서 봐도 진상인데, 본인은 본인이 진상인지 모름.
그러니깐 주변에 당당하게 이야기 하고 다님
우리아이가 담임을 잘못 만나서 학교가 문제가 있어서
아이가 삐뚤어지는ㄱㅓ라는 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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닠닠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