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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서 아는 여자인데 근혜한테 투표한 이유가
본인이 난임인데 근혜가 난임시술비용 이런걸
지원해서 그거 받고 아들을 낳았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저희 신랑이 저한테 그 얘기 듣더니 뭐라고하는지 아세요?
근혜가 그 비용 지원하자는 정책을 만들었냐고
밑에 있는 사람들이 만든거 아니냐고요 ㅋㅋ
솔직히 어떤 대통령이라도 해줄만한 정책 아닌가요?
근혜가 순실이랑 해쳐먹은게 얼만데.. 참..
그리고 그거 받았다고 투표해주는게 정말 생각이 짧은거같다고요 ㅋㅋㅋㅋ
한나라의 대통령을 뽑는데 내가 뭘 받았으니까 한표 준다~
이거는 옛날에 시장에서 돈봉투 주면 한표 찍어주는 금권선거랑 다를게 뭔가요?
받은건 받은거고 투표는 투표지..
공과 사를 구분못하는거죠
그 여자가 40대라는게 참.. 나라의 미래가 걱정되더라고요
제가 문대통령 뽑았다니까 무슨 사기꾼 뽑은것처럼 표정 썩는데 어이없...
생각좀 하고 살자.. 무식한..
글고 할머니들이 근혜 조실부모했다고 불쌍하다고..
근데 그때 전두환이 청와대 비서실에 있던 금고를 뒤져서
근혜한테 6억원 줬잖아요? 은마아파트 30채 값을 ㅋㅋ
근혜는 돈이라도 많죠.. 결혼안한거야 지 선택인거고..
조실부모한거는 어차피 누구나 본인이 선택할수없는 일이고 이세상에서 근혜 혼자만 그런건 아닌데
불쌍해서 한표 주고 뇌물 쳐먹어도 탄핵도 하지말자?
세상 살기 참 쉽다 그쵸? ㅋㅋㅋ
제가 봣을땐 그 할머니들은 돈없어서 허리한번 못펴고 일하고
에휴.. 누가 누구보고 불쌍하다는건지..
조실부모한게 그렇게 불쌍하고 면죄부될 일이라는게
너무 웃기고 어이없더라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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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만 봐두 뽐쿠폰 1장 주는 게시물(쇼핑포럼?)은 써보지도 않고 사지도 않았지만 그렇게 칭찬 일색이거든요. 기브 앤 데이크 그게 마음속에 자리가 크게 있는듯
그게 참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