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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도 올렷던 사유인대..
알맹이 바꿔치기 또 했네요 ㅎㅎ
요제품이 사용하다보면 벽돌이 종종 되는물품이고
나사 하나만 풀르면 알맹이 pcb교체가 수월해서 자주
써먹는놈들이 많습니다.. 점점 수가 많아지다보니
이제는 제품에 나사돌리는곳에 봉인씰을 붙혀서
판매중입니다. 판매페이지에도 봉인씰제거=반품불가 명시했습니다.
그런대 이번에 출고전에 작동테스트 다하고 구동확인후
봉인씰붙혀서 출고했는대 받자마자 작동안된다고 연락왔습니다.
그래서 교환진행해드리겠다하고 진행했습니다.
혹시몰라 뒷면 봉인씰이나 나사돌리거나 했으면 교환불가 안내도
했으나 자기는 그런거 모르고 건들지도 않았다네요..
받자마자 안댔다고.. 그럼 교체해드리겟다하고 물건회수하여
받았더니 뒷면 봉인씰 뚤려있고 나사는 빠가가 나게 돌렸네요..
에휴.. 그래서 진상이구나 생각후 전화 연결후 설명하니
전자상거래위반이라고 무조건 반품 받아줘야 한다고 ㅈㄹ합니다
제가 안된다고 하니 오픈마켓에 클레임걸겟다고 전 빠지라네요 ㅎㅎ
마켓담당자랑도 통화 2차례했으나 담당자도 제쪽을 들어줍니다
하지만 결정은 자기네가 할수없으니 구매자가 소보원에 연락해
결과를 얻으라고 안내한다 합니다..
세상에 미친놈 많네요..
소보원도 찾아봤습니다.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자상거래로 구입한 물품에 대해 소비자는 7일 이내에 청약철회를 할 수 있으나(제17조 제1항), 소비자가 물품을 사용 또는 일부 소비하여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거나, 물품을 멸실 또는 훼손한 경우에는 사업자의 의사에 반해 청약철회를 할 수 없습니다.(제17조 제2항)
판매자가 제품 사용시 청약철회가 불가능하다고 쇼핑몰에 명시하고 있고, 이에 대해 판매자가 가치 훼손을 주장한다면 청약철회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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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새끼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