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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들 들어보셨다시피,
하체(엉덩이, 허벅지)에 근육이 많을수록 각종 성인병 예방은 물론,
암튼, 건강에 많이 좋다는데요.
"닥치고 스쿼트"라는 말도 있는만큼, 스쿼트 운동이 인체 전반에 걸쳐서 아주 좋은 운동이라고 합니다.
본인은
혈압도 살짝 있기도 해서,
고중량 스퀘트는 좀 자제하고, 가급적이면 10KG짜리 바벨이라도 들고 스쿼트를 하려고 합니다.
평소, 4일은 10KM를 2시간 10분?? 정도의 속도로 걷기 운동을 하고 있고,
5일째는 쉽니다. 4일간격으로 밤시간대에 이렇게 걷기 운동합니다.
문제는, 겨울에 다소 한파처럼 추운 날에는 패딩입어도 하체쪽, 얼굴등등 시려서
밖에서 걷기 운동하기가 좀 주저스럽습니다.
그래서, 실내에서 대신 스쿼트를 할까 합니다.
아니면,
거의 매일 밖에서 2시간 가량 걷는 운동이,,,좀 시간을 많이 잡아먹어서,,
그냥 실내에서 스쿼트를 100회하는 것으로 바꿀까 합니다.
이게 시간을 덜 잡아먹어서요.
물론, 매일 중량 10Kg 스쿼트를 한다는 것이 처음에는 너무 힘들어서 못할 정도겠지만,
가능하게 된다면, 2시간 걷는 것보다는 시간이 덜 소요가 되어서 하고 싶습니다.
1. 중량 10kg 스쿼트 100회 (추후 언젠가 100회 익숙해졌을 때의 예상시간 : 30분 정도???) : 물론, 바른 자세로 합니다.
2. 10km 2시간 10분 정도의 속도로 걷기운동.
2시간 걷기보다는 비록 시간은 30분 정도로 짧아도 운동효과는 스쿼트쪽이 훨 낫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렇게 생각되는데,,,
운동에 대해서 잘 아시는 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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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전혀 다른 운동인데 비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