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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90년대에도 있지 않았나요?12
- [* 비회원 *]
- 등록일 2024-03-30 00:54
- 조회수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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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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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황사는 항상 있었죠. 최근에 미세먼지로 가려졌을 뿐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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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찾지마
2000년쯤이던가 하늘이 누랬던 기억이 있네요.. 그 전에도 있었겠죠..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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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x텔레
그 당시는 황사가 없어도 서울 하늘 자체가 노랬었습니다.
이런데서 사람이 살수가 있긴한가?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경기도민)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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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이부족해
어릴 때 부산에서 비내리고 다음 날 창가나 와상 같은데.....
시커먼 물때가 항상 있었습니다...ㅡㅜ
그리고 먼지를 딱으면 노르스름이 아니라.....시커먼 가루?가 손에 묻었습니다.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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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corns
그때는 자동차매연도 심하고 공장연기도 심했었죠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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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80
"21년 봄 정월, 흙비가 내렸다."
『삼국사기』 신라 아달라 이사금 21년(174)
90년대가 아니라, 중국지역에 사막이 있고 편서풍이 분 유사이래 그냥 원래 있던거.
본문은 그냥 바람에 모래날린거같고,
황사는 중국 사막에서 한반도까지 바람타고 오는거라 아주미세한 흙먼지에요.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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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혈통진돌
미세먼지 얘기 나온게 2010년도 쯤 기억합니다.
이전에는 크게 와닿지 않았떤거죠 마스크가 생소하던시절 ㅋㅋ 인간 필터역활 제대로 했을듯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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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undaehotel
8090년대 스모그 심했고. 00년대 황사 심했고, 최근엔 미세먼지.
제가 볼 땐 쭉 다 있었던 것 같은데 이것도 시대별로 더 난리치는 게 있는 느낌.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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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마테크
황사는 아주 오래전 부터 있었죠. 하지만 예전에는 모래만 날라 왔는데 지금은 중국의 공해물질이 황사를 타고 같이 와서 문제죠.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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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좋은날
90년대 시내만가면 숨을 쉴수없을정도의 매연이 가득햇습니다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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