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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이 최초 현실 실전에서 등장하게된 것이 625 끝나고 대만 중국 분쟁이라고 하더군요
썰에 따르면 625 당시에도 등장했다는 말이 있긴 합니다
비밀리에 실전 등장시켰다고...
그런데 기록엔 없고
하여간 625이후 대만 중공 분쟁이 심해졌는데...
공중전 시기에 너무나도 심해서
아마 한국 북한 분위기 였다면 전면전 발발했을 겁니다
(한국 북한이 공군 해군 전면적으로 붙은 적은 없습니다 625 이후 아마 종심이 작아 전면전 발발 우려 때문인가요?)
하지만 바다로 단절되어 있다보니 전면전은 안 일어나고...
아 하려는 말은 미국이 다급한 대만의 요청에 당시로선 첨단 무기인 열추적미사일(사이드와인더죠?)
을 대만에 제공
쏠쏠하게 대만이 써먹죠
그런데... 이게 중요합니다
중공 기체에 미사일을 쐈는데 맞추긴 했는데 불발인 미사일이 생겨났고(당시엔 근접 신관이 아니라 직접 직격하는 미사일)
그러니 중공 미그기 등짝에 쫙 꽃히고 폭발은 안 한... ㄷㄷㄷ
이걸 중공 조종사는 무사히 기지에 돌아가고...
이걸 알게된 소련 기술자들이 와서 그걸 무려 해체 분해 역설계 연구 해서...
동구권에 미사일 기술이 퍼졌다고 하는 ㄷㄷㄷ
이후 뭐 레이더 호밍 미사일도 나오긴 하지만
최초 미사일 기술은 이렇게 미국서 소련으로 전수된 거라 하더군요
그런데 아무리 과학자에 공학자 라고 하지만
너무 하지 않나요?
저거 해체 분해 하다 폭발이라도 하면 ㄷㄷㄷ 다 죽은 목숨인데... 걸 또 해내는 엔지니어들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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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도움이 된 정도겠죠. 그전에 소련도 연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