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그냥 머리던 얼굴이던 비누 하나로 썼는데
예전에 뽐게에서 구매한 샴푸를 안쓰자니 아깝고해서 잠시 사용을 했는데..
뭐가 안맞는지 정수리쪽부터 전체적으로 갑자기 좀 휑~하길래 설마 이것때문인가 싶어서
서너달전부터 다시 비누로 머리 감고 지냈더니 다시 돌아왔네요.
흠 샴푸가 원인이였을지..
악화시키는건 있다고 하더군요.
이게 좀 따끔따끔한 그런 샴푸인데 감으면 시원하긴한데 흠..
샴푸가 원인일수있군요.
샴푸마다 머리가 많이 빠지고 적게 빠지고 하는건 확실히 있더라구요.
그게 어차피 빠질 머리가 샴푸할때 빠지는 건지는 몰라더 분명히 차이는 있어서 샴푸 좀 신중하게 고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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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화시키는건 있다고 하더군요.
이게 좀 따끔따끔한 그런 샴푸인데 감으면 시원하긴한데 흠..
샴푸가 원인일수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