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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핏2 사용자입니다
워치 이런거 불편해서 잘 안쓰고요
워치도 43mm 이상은 커서 쳐다보지도 않았어요
수면중에도 착용해야하니, 편해야 된다는데 중점을 두었고요
40mm 워치도 배터리 오래 안가서 불만이었음
워치 있어도 핏2만 계속차고 다니는데요
배터리가 요즘에 간당간당 하던차에 핏3가 나왔더라고요
근데, 인기가 많은지 공홈은 이미 품절이고,
어제 공홈에 재고풀린다고 해서
어제 9시에 시작해서 10시 10분까지 있었음
서버 부하걸리는거 한시간넘게 직관함
중간에 관리자가 10분간 서버점검하더군요
영혼 없는 클릭질로 1시간을 채우고
결제단계 까지 겨우겨우 가면 배송일을 꼭 지정해주어야 구매가 될수있게 되어있는데,
배송일 입력하는 선택지가 아애 안뜸 ( <- 이게 제일 짜증났음 )
클릭하면 대기인원이 500명은 기본으로 넘어가 있고,
대기인원 끝나도 구매페이지는 아애 들어가지지도 않고,
이렇게 시간은 한시간 넘게 낭비하고 있고
이런걸 이렇게까지 해서 사야되나 싶더라고요
혹시나 하고 중고나라에 검색해보니
미개봉 2~3만원 올려서 팔더라고요
근데 사려는 사람이 기본으로 3~4명은 붙더군요
이래서 사기 힘드구나 느꼈습니다
한달정도 지나면 재고 풀릴까요??
실버버젼 꼭 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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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c라도 탑재해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