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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는 하루 한번 부모님이 전화받으시는지 확인만 해도 되요.10
- 등록일 2020-08-10 17:39
- 조회수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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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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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데리아페라리
공감합니다.
아버지 두달전 갑자기 돌아가신후 매일 하루에 1~2회 홀로되신 어머니께 전화드리고 있습니다. 돌아가신 아버지가 마지막까지 홀로되실 어머니를 걱정하셨기에 제가 그 책임을 물려받았다 생각하고 매일 전화드리고 있습니다. 효도 대단한거 없습니다. 자주 연락드리는것이 최고의 효도죠
20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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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y28
어르신분들은 전화받는거 좋아하시더하구요.. 서로의 안부를 묻는 통화 부모님과 많이 하세요~저도 엄마랑 주6회이상 통화 하는거 같아요^^
20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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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iso
허..자식들 잘 키워서 다 외국보내고 쓸쓸히 혼자 ...
입국하면 격리 아닌가요..
20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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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25에 군시절에 아버님 작고하시고 홀로되신어머님 걱정에 군대부터 매일 전화드리던 습관이 17년이 되었네요. 이젠 전화안오면 어머님이 걱정하시는걸 알기에 퇴근때 집에 들어가기전에 짧게라도 전화하는 습관을 드렸지요.
어렵지 않지만 쉽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아버님과 대화를 많이 못 나눠 울며느낀 후회를 또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더크기에 전화합니다.
공감되는 글이라 몇자 끄적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