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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중에 최악인회사를다녀서
글남겨봅니다cnc회사인대 인원두
명밖에없는그런회사다녓습니다
제가17년도입사햇습니다세월이지나
저는 이회사를 거의3년댕겻는데요
한중간쯤에 퇴사병이옵니다
하고싶은일도 또중간에 쉬고싶은맘도있엇조
그것도잠깐이엇습니다 노니까 더힘들고돈생각도들고
멀 먹고살아야하나 고민도많이햇죠
그러나 이리저리둘러바도 회사를 다시구해야 입장이생깁니다
근데다 경력자뽑는다길래 못구한 나머지
다시 재입사하게됩니다
근데 재입사하게되엇는데 전에는가공치수가
잘나왓엇는데 한두어번 검사를하니
계속불량이나오는겁니다
전야간만하는상횡이어서 근데 그런일이
계속반복적으로 나왓는데
불량치수가높으면 야간에 사람쓸이유가없자나요
그래서느낌이 사장일부로치수를 높게만들고
납품하로간상태인거를 느꼇습니다
첨에는암말안하고있다가 저를 좀시험한거같기도햇습니다
그래서 이번어추석때사건이 있엇는데
주간하는사람이 저보고
떡값을 받앗냐 햇는데 저는안주고 주간에하는형만
주는것이엇습니다
그래서사장한테 물어밧죠
왜나는안주고형한테주느냐
내가야간만하다보니(평균이월급220)세금때면180정도?
됩니다그러자 사장하는말
토일근무안해도 대신쳐줘서준거다
이렿게말햇습니다 내가주간보다
돈마니받으니어쩌고저쩌고한는것이엇읍니다뒤늦게요
이건진짜잘못됫다 나가야겟다는 생각이들어서
나와버렷는데 정말 짜증스럽더군요
이때까지열심한거 개헛수고햇다는생각들어서
내가참어리버리햇구나 하는생각도들엇네요
지금은 좋은자리잡아서 열심히다니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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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런 디테일 하나 하나를 보면 사장이 직원을 어떻게 생각 하느냐가 나오죠 어차피 임금 자체는 cnc 돌리는 쪽은 뭐 비슷하죠
대형 가공 아닌 이상 비슷해요 결국 시간을 얼마나 채우는지가 더 중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