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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 18일 자신의 노트북에 새로운 맥OS ‘빅서’를 설치했다. 제품은 맥북 프로 레티나 2014년형 모델이었다. 2015년부터 아무 고장 없이 사용하던 노트북은 빅서를 설치한 후 부팅이 되지 않았다.
수리를 위해 애플스토어에 방문한 A씨는 엔지니어와 상담했다. 노트북 상태를 살펴본 매장 엔지니어는 “메인보드가 고장 났는데 무상 AS 기간이 끝나 50만원의 수리비가 나온다”고 말했다.
(중략)
계속 엔지니어에게 항의할 수 없었던 A씨는 매니저를 불러 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엔지니어는 “고객님 영어 할 줄 아세요?”라고 묻더니 “오늘 계시는 매니저는 미국 분밖에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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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썩 온라인]“고객님, 영어 할 줄 아세요?”…애플코리아, 무신경한 고객 응대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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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 수리 안 됩니다. 매니저가 미국 분인데 영어 할 줄 아세요?” 최근 애플스토어에서 벌어진 어이없는 고객 대응이 인터넷에서 논란을 빚고 있다. 운영체제 업데이트 후 먹통이 된 노트북 수리 요청에 대해 애플코리아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293/0000032165
와 사과는커녕 빈정대는 거가 참ㅋㅋㅋ
애플클라쓰 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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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겐가치나에겐사치
super/monkeys
걍 개호구로 보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