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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길에 지나가던 버스 덕분에 워터페스티벌 미리 체험했는데4

단맛
등록일 2024-05-07 14:53
조회수 653

빗물이 고여있는 물웅덩이를 버스가 쌩 지나가는데

마침 그 옆을 걸어가던 제가 그 물을 다 뒤집어썼다는 슬픈 이야기입니다...

그냥 재수가 드럽게 없구나 생각하고..

도저히 대중교통 탈 상황이 아니라 결국 집에 돌아가서 옷 갈아입고 오후 출근했네요 ㅠㅠ

지인한테 하소연 했더니 빗길 물 튀김이 의외로 신고하면 범칙금 대상이라나..

근데 그 마을버스가 워낙 배차가 빡빡해서 기사님들도 힘들다고 기사 몇 번 났던 노선이라

굳이 신고까지 할 생각은 없어서 그냥 기억해두기만 했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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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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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얼

워터페스티벌ㅋㅋㅋㅋ재밋네요ㅋ

2024-05-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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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단맛

이렇게 홈빡 젖어본 게 언제가 마지막인지 기억도 안 나더라고요 ㅋㅋㅋㅋ

2024-05-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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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스테이지엑스

원영적 사고

마침 더웠는데 무료 흠뻑쇼라니 럭키비키잔앙

2024-05-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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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단맛

ㅋㅋㅋㅋㅋ 앞으로 원영적 사고 하면서 살아야겠습니다

2024-05-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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