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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하다 갑자기 리니지가 떠올라서 듣고 있는 BGM -_-12
- 등록일 2021-01-24 03:19
- 조회수 1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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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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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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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터리
피시방에 가끔 메이플스토리 브금, 테일즈 위버 켜 놓는 사람들 종종 있죠
202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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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저때 월정액을 끊을게 아니라 주식을 샀어야
202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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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탈린오빠
근데 이상하게 저는 리니지는 재미없더라구요 1998년도말에 잠깐해보고 바로 접음...
와우는 그렇게 해놓고 ㅋㅋ
202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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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는조커서좋겟다
스텟 주사위로 밤새 클릭해서 아이디 만들던것부터
f4가 토글로 프로그램으로 먼저키고 실행시켜야했던것들도 지금은 다 추억이죠 헤이알바 버그알바ㅋㅋ 지금도 가끔 친구들만나면 술한잔하고 그때 그예기합니다
202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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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초창기에 3일 무료계정이라 계정만들어서 3일노가다하고 지우고 했습니다ㅎㅎ
2년전까진 1.63 프리서버 찾아서 게임도 해봤어요ㅎㅎ 그리우시면 한번 찾아서 해보세요 나름 재미있어요
202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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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쮸
추억 돋네요 ㅋㅋㅋ 크...
202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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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맞아요. 정말 센세이셔널했죠. 그 때의 그 느낌들은 어떻게 그렇게 강렬하게 남아있을 수 있는 건지... 지금의 게임들은 더 대단한데도 말예요. 지금은 추억을 떠올리기만 할 뿐 다시 게임을 할 생각보단 엔씨소프트 주가 오른 소식만 보이는 게 함정. ㅋㅋㅋ
캬~ 버그법사부터 각종 용어들이 아주 그냥 추억 돋네요. ㅎㅎㅎ 버그베어 쳐맞을 때의 둥둥 소리도 생각나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