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안되는걸 된다고 하나요?

누구 장님만들일있나요

왜 이렇게 화나있어요? 그냥 나랑 비슷한 사람한테 경험 물어보는거예요~~

다 검사해서 각막두께랑 이런거 보고 방법 결정하니까 검사받으세요

정작 진단하는 의사는 못 믿으면서 얼굴 한 번 못 본 뽐뻐들은 믿으세요?

-15가 라식이 되나요 ㄷㄷ

제주변인들은 피곤할 때는 잘 안 보이거나 건조하거나 시력이 많이 떨어져서 다시 안경 쓴 사람도 있습니다. 

라식, 라섹 수술하면 최소 며칠에서 몇 주는 자리 비워야 하는데 어떤 미친 전공의가 교수님이랑 선생님한테 욕 아득바득 쳐먹고 싶어서 그러나요?

그리고 안경 착용하면 되니 굳이 할 필요성을 못 느끼면 안 할 수도 있는 건데 위험성이나 부작용이 원인이라고 단정하는 건 편협한 본인 생각이죠.

라식, 라섹 수술 관련해서 이재용도 안경 쓰고 다닌다며 안 한다는 사람들 보면 좀 불쌍하고 안타깝더라고요.

안경없이는 아무것도 안보일때랑 비할빠는 아닙니다.

수술후 생활패턴에 대한 관리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수술한지6년넘었는데 시력이 크게 나빠지거나 한건 없습니다.

라식 수술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면 라식 수술하신 분들의 자세는 늘 똑같더군요. 아무래도 한번 수술하면 그 전의 눈으로는 돌아갈 수가 없다보니 불안한 심리에서 나오는 것이겠죠. 

불쌍하고 안타까운 마음은 넣어두시고 눈관리 잘하세요. 

피차일반 똑같은 마음 일껍니다.

수술하고 정말 생활이 많은것들이 바뀝니다.

그것또한 격지않고 말로만 들었을땐 와닿지 않을수도 있겠지요

그냥 수술후 너무 만족 스러워서 좋다고하는것뿐,

그이하도 그이상도 아닙니다.

전 경험자로써 아들래미도 안경쓰고 있는데

좀커서 원한다면 꼭 수술시켜주고싶네요.그런 마음입니다.

다나와 상품의견란 보면 그 제품이 무슨 세상에 나와선 안 되는 쓰레기를 배출한 것마냥 온갖 비난과 저주가 담겨있죠.

비슷한 선상에서 인터넷에서 현기차 관련한 글 읽으면 무슨 전세계에서 폐급 쓰레기 자동차를 제조하는 것마냥 묘사돼요.

그런데 현실은?

아무 문제없이 잘 쓰고 잘 타는 사람이 10명 중에 9명은 됩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불평, 불만도 안 해요.

10명 중에 1명이 내뱉는 극소수의 케이스로 불안과 공포를 조장하는 멍청한 사람 보면 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합니다.

그냥 댓글을 쓰지마세요. 이런다고 님이 올라가고 제가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님만 더 내려갈 뿐'이에요. 님 말씀대로라면 라식 수술에 회의적이거나 반대하는 안과의사는 멍청해서 그런거네요? 

저는 제가 내려가든, 그쪽이 올라가든 그런 거 별 관심도 없습니다.

그냥 단지 라식, 라섹 수술을 떠나 멍청함에 대한 개탄일 뿐이죠.

그쪽이 저를 내려간다고 생각해도 실제 저는 내려가는 게 아니기 때문에 별로 개의치도 않습니다.

안과 전문의 거의 대다수가 검사 후 요건에 충족하지 않는 환자 말고 수술을 함에 있어서 문제없는 환자가 수술 후 부작용이 거의 없고 환자 만족도가 엄청 높다고 말하고 있고 벌써 보편화, 일반화 이루어져서 논문 데이터도 꽤 쌓였습니다.

실제로 요즘 젊은 안과 전문의 중에 수술 안 한 사람 없이 대부분이 하고 또 그걸 바탕으로 시력교정술을 한 전문의가 직접 수술한다고 홍보까지 해요.

단순히 안과 전문의가 돈에 미쳐서 시력교정술을 남발하는 거라면 부작용이 10%만 돼도 의료소송으로 인생 파탄나는데 그런 위험성을 왜 감수하고 수술을 하죠?

그런데 시력교정술이 문제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전문가도 아닌데다가 근거라도 명확해야 하는데 근거는 하나도 없고 그냥 주변에서 부작용 겪는 사람이 있다더라, 불안하다, 불확실하다, 안경 쓴 의사 많다, 이재용도 안경 쓴다.

이런 소리나 해대고 있죠.

문제가 있다고 주장을 하려면 근거를 대야 하는데 극소수의 주변 케이스 혹은 의사들이랑 이재용이 안경 안 쓴다는 둥 연관성이 매우 떨어지는 얘기로 헛소리를 지껄이죠.

그냥 애잔합니다.

문과 출신이라고 생각할게요.

워워 싸우지마세유~~ 개인적으로 시력교정술 걱정은 현기차급발진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급발진은 실제로 있지만 현기에서 인정을 안하고 있지요. 그리고 그게 무서우면 수동차 타는거고요. 대부분 더 편하니 오토타는거 아닙니까

의학기술이라는 게 그 당시에는 그것이 옳고 최선이라고 생각해서 시술 또는 수술을 하지만 시간이 지난 후에 보고되는 부작용으로 인해 더이상 시술을 하지 않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라식 수술 받은 사람들을 대상으로한 대대적인 설문조사라도 있었습니까? 오려낸 각막절편이 다시 수술 전처럼 깨끗하게 원상복구된답니까? 다시 안 붙잖아요. 그냥 다시 덮어두잖아요.

미국 FDA에서 라식 수술에 대해서 뭐라고 안내하는지 그리고 부작용들에 대해서도 얼마든지 알려드릴 순 있지만 백날 얘기해봤자 난 괜찮다고 나오니까요. 

눈관리 잘하세요. 저한테 흥분하시면서 이러실 시간에 눈운동하시는 게 님께 좋아요. 

저도 500 살짝넘었는데 안전한편에 속한다고 해서 했었네요.

근데 병원마다, 의사마다 절삭량이 좀 다를거예요. 어떤 기계냐에 따라 또 절삭량 달라지고..

라섹하실거면 유명하고 수술케이스 많은곳으로 가세요~ 저는 강남쪽에서 라섹 유명한곳 골라서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