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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 허용한 국가들은 자살률이 줄어드네요7
- hypocrite!
- 등록일 2021-03-06 16:22
- 조회수 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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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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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아나
복지세금 부담 때문에 안락사 허용국가가 많아짐 & 죽음은 본인이 선택할수있는 권리...
나중에 우리도 정년퇴직하고 복지 혜택을 받고 국민연금을 수령한 순간부터 직간접적으로 자살을 강요받기 시작할 수 있음. 그리고 그걸 미래세대를 위한 배려라던가, 국가에 대한 충성으로 미화시키면 그 상황에서 다른 선택을 하는게 쉽지는 않을 것임
사람은 다 늙습니다. 젊음이 노력으로 얻은 상이 아니듯, 늙음도 잘못으로 받은 벌이 아닙니다
2021-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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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꽁떡
이제는 계속 막기 보다는 희망자에 한해서 안락사를 해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2021-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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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세금내야될 노비들이 지맘대로 죽어나가는 꼴을 못보는거죠.
2021-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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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탈리
인갑답게 죽도록 도와주는게 모두에게 이롭죠.
2021-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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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고요~
늙어서 죽기가 싫은데 주변에서 은근히 강요하면 어떤 기분일런지....
2021-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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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늙어서 죽기가 싫은데 강요한다라.... 솔직히 이런사람들은 경제적으로 충분한 사람들이라 이런걱정하는거.
걱정할 필요가 없는게 그정도 경제력이면 나라에서 그런분위기가 만연하다면 그냥 해외나가서 살면 됨. 에초에 그런 분위기 형성될 수도 없다고 생각하는게 사회구성원의 대다수가 노인인데
개인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지금 중산층 개박살나고 있고 빈부격차 역대로 벌어져가고 있고 결혼,출산 다 낮아지고 있음. 결국 혼자 사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고 그로 인해서 고독사 엄청 늘고 있음. 노년에 수입은 끊겼고 연금 고갈되서 나오지도 않고 아파서 병원비는 많이나가고.. 집도 못사서 집도 없고 대출 나올게 없고.. 하루하루 미래가 안보이는 삶인데 ..자살자들 점점 늘어날거임. 집이라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집 담보로 대출받아서 그걸로 연명할 듯. 이미 부모님 다 돌아가셨고 혼자살고 있던 노인인데 삶에 미련이 있을까요.. 삶을 이어나갈 원동력이 있을까요.. 자식도 없고 부모도 없고.. 책임질게 없는데..몸은 아프고 돈은 없고.. 벼랑끝으로 몰리는데 버틸 수 있는 사람이 많을까요.. 결국 자살로 이어질텐데 안락사 허용하면 사회적으로도 국가적으로도 좋다고 생각함. 국가에서 나서서 장례도 치뤄주고. 암울하게 생각하자면 이런 미래가 그려질거같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자면.. 개인적으론 30~40년내로 남북이 통일이 되든 전쟁이나든 뭔가 답이 나올 거 같음.
2021-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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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 찬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