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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촬영중 예정에 없던 중앙선 넘어 버스와 충돌해 사고날 뻔하자 희열을 느꼈다4

티티티티파파파파
등록일 2021-04-13 09:32
조회수 2228

이런 상황에서 온라인 상에는 서예지와 관련한 다양한 과거 일화들이 쏟아지고 있다.

그중 영화 '다른 길이 있다' 촬영 당시 에피소드 하나가 보는 이들을 경악케 하고 있다.

서예지는 지난 2015년 10월 부산에서 열린 영화 ‘다른 길이 있다’(감독 조창호) GV에 참석했다.

이날 서예지는 해당 영화 속 음주운전 장면을 찍다가 실제로 중앙선을 넘어가 사고가 날 뻔했다고 밝혔다.

그는 "정원이가 수완(김재욱 분)을 옆에 태우고 음주운전을 하는 장면이 있었다.

(당시)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중앙선을 넘어 운전했는데 (맞은편에서) 버스가 오더라.

그래서 정말 죽을 뻔했다.

큰 사고가 날 뻔했는데 그 버스도 예기치 않게 나타난 거였다"며 사전 협의 없이 운전 중 중앙선을 넘었던 일화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조창호 감독도 김재욱도 다 놀랐는데 난 이들을 놀라게 했다는 생각에 희열을 느꼈다"며 "물론 사고가 나지 않을까 무섭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상대배우였던 김재욱은 “서예지가 운전을 정말 즐기더라.

별로 안 친한 상태였는데 운전을 하면서 까르르 웃길래 정말 저 사람이 제정신이 아니라고 그런 대화를 나눴던 기억이 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조커네...

조커야...

서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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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사이코지만

2021-04-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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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서조커를 주인공으로 해서 영화로 만들면 재미있을 거 같네요

사이코패스 연기를 정말 잘할 듯 싶네요 다른 사람들을 공포로 몰아가면서 즐기는 거요

2021-04-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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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문철용

화차같은 꼭지 돌아버린 캐릭터 영화 찍어서 해외영화제 출품했으면

2021-04-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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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엄마가폰팔이는따라가지말랬어

진짜 드라마가 왜 성공했는지 알거같네 ㄷㄷㄷㄷㄷ

2021-04-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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