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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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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엔조이
전원주택말고 그냥 평범한 1층에 작은 마당있는 일반주택이면 관리할것도 없어요. 평생 주택에서 살고 있습니다.
저도 돈 벌면 관리 좀 하게 전원주택에서 살고 싶네요.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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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오뉴월
주택에 대한 환상 갖지 마세요.
말 그대로 단독주택이라고 자기 마음대로 해도 된다 싶어서 별의 별 짓 다 하는 것들 많습니다.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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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살아보면 알게되죠...
정말 부지런한 사람 아니고서야 불편한게 한 두가지도 아니고 아파트보다 비싸며, 가격도 오르지 않고 매각도 안 되니 죽을맛... 결국 돈이 넉넉하거나, 주택 취미여야 가능한 로망입니다
별장이나 세컨하우스 개념으로 접근하니 좋아보이는거지 계속 사는건 힘들어요 연예인들이야 벌이가 좋고, 워낙 프라이빗한 환경이 필요하니 찾아기어들어가는거지 아파트야 5년 10년 20년 지나도 우상향 떡상이지만(적어도 지금까지는) 주택은 일단 건물은 감가로 통으로 날려먹고 지가만 조금 오르는 정도죠 그나마 임자 있으면 다행이지 팔리지도 않아요
위에 기름보이라 내용 나왔는데 기름보이라는 안 쓰고 보통 LPG쓰죠 도시가스 아닌 LPG 진~~짜 비쌉니다 물론 지름은 더 비싸요 독채로 나만 쓰면 아파트처럼 위아래 옆에서 난방 때지 않아서 겨울 난방비 30-40만원은 기본... 패시브하우스로 지으면 되지 않느냐? 하기엔 그건 초기비용이 ㄷㄷ;;
물론 나도 로또1등 되면 단독가서 거주하고 싶습니다 정원에서 커피 마시면서 책보고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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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콘은귀찮아
층간소음만으로 게임오버. 코로나 때문에 단독주택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죠. 층간소음과 문 밖에 잠깐 나가는데도 마스크 써야 하는 불편함에 아파트 정 떨어져서.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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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있는 집에서 30년 넘게 살다가 지금은 아파트 삽니다만..
뭐 장단점은 있습니다.
잔디 깔아 두면 잔디가 그냥 자랄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잡초 어마무시 합니다. ^^
벌레들 어마 무시 하고..
이런거 있어도.. 단독이라는거.. 즉 시끄럽게 해도 보통 뭐라 하는 사람이 없어서. .좋죠..
그땐 싫었는데 지금은 그립습니다.
비추 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