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입니다.
가자지구의 어린 아이15
- 참이슬주세요
- 등록일 2021-05-15 10:36
- 조회수 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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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 Gaza-Palestin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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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저 사진찍으려고 하마스가 얼마나 애 부모를 위협했을지. 그 생각은 안하는건지...
이스라엘은 공격시간 공격범위 대피해야할 반경까지 미리 방송하고 공격합니다.
하마스가 여성과 아이를 인질로 저지역에 보내죠. 인간방패로.
이런 사진 과연. 애 부모자 저 폐허에 저 위험한 곳에 아이 올려보내고, 누가 찍었을까요?
202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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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Khz
ppom
2021-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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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이슬주세요
경고방송을 한다고 건물이 무너지지 않거나, 사람이 죽지 않는건 아니겠죠.
A Palestinian paramedic approaches a body buried in the rubble of a collapsed house belonging to the al-Tanani family in Beit Lahia in the northern Gaza Strip. [Qusay Dawud/AFP]
202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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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그 경고방송을 못듣게 방송할때마다 전기를 끊죠. 그리곤 저 지역에 일부러 사람을 보내고.
그게 하마스입니다.
방송을 못들었다? 과연 그게 가능한 일일까요? 목숨이 걸린일이고, 이미 주변 사람들이 다 대비할텐데요. 저 큰 빌딩에 사람이 몇 없었다? 이것도 이상한일 아닐까요?
202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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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주세요
@투드로 여자와 아이를 인간방패로 세우고, 방송을 못듣게 전기를 끊었다는 내용의 기사 링크 부탁드립니다.
202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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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참이슬주세요 님은 지금처럼 저 사진을 보면서 슬퍼하시는게 어울리는 분입니다 사실을 보기 싫은분 같으니. 그냥 사진 몇장으로 아 불쌍해 이스라엘이 불쌍한 팔레스타인 폭격해서 사람 죽여 이러는게 좋습니다.
202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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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주세요
@투드로 한 10시간 기다렸는데 링크는 없네요. 슬픈 일을 보면 슬퍼할 줄 알아야죠.
202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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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왔다
2000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아버지와 중고차 매장 가는 길에 고립되어 이스라엘 군에 총격 받고 그 자리에서 사망한 아이와 총격으로 중상 당한 아버지 사진입니다. 살려달라고 처절하게 손 흔들었던 아버지와 아들입니다. 저들의 손에 무기가 있나요? 누가봐도 알았지만 이스라엘은 총 쐈습니다. 경고 방송이 모든걸 커버해주는게 아닙니다. 그 당시 프랑스 언론에 촬영되어 중계 됐었고 국제적으로 시끄러웠던 사건입니다. 전 세계에 보도됐습니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인들을 말려죽이고 최후엔 모두 없애버리는게 목표인 악마가 맞습니다. 나치와 똑같은 짓을 하고 있는겁니다.
202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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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주세요
이스라엘의 공격에 몸을 숨긴 사람들은 당연히 깨끗하겠죠.
Palestinians carry the body of a child found in the rubble of a house that was destroyed in Israeli air attacks in the town of Beit Lahiya. [Abdel Kareem Hana/AP photo]
202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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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날은
일부댓글 참..슬픈생각이 듭니다.. 공격을 미리 경보했다고해서 팔레스타인 국민 몇프로나 일사분란착착 대피가 가능할까요.
전쟁에서 인도주의적인 침입과 가해는 없습니다. 세계인이 지켜보고있고 우려하는 사태가 명명백백히 자행되고있는데 뚜렷한 약자인 팔레스타인의 저항세력을 근거로 일부댓글처럼 이렇게 생각하는 시선이 있다는게 매우놀랍고 한편 슬프고 씁쓸한생각이 듭니다.
일제강점기 강제노역과 위안부 만행을 일본은 끝까지 부인하는 한편, 우리나라가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 말도안되는 논리로 역사왜곡을 일삼고있습니다. 그리고 그말을 믿는 어리석은 나라들도 있습니다.
제3지역의 아무것도 모르는 나라가 끝까지 타국의 전쟁과 참상에 무관심으로 침묵할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잘모르는. 혹은 일부의 특정 사실만으로 피해자와 약소국에 비인도적 상처를 주는 언행과 행위는 정말잘못된 일이라고생각합니다.
202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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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왔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변천과정이죠. 2008년 자료라 지금은 더 심할겁니다.
이스라엘을 통과하지 않고는 가자지구에서 밖으로 나가는건 불가능합니다. 바다쪽도 마찬가지고요. 팔레스타인인들이 어쩔 수 없이 출입구를 통해 이스라엘을 드나들때마다 인간이하 취급을 하며 검문검색을 합니다.
2021년 지금은 얼마나 더 심각한 인권유린과 학살이 자행되고 있을지 우린 모릅니다. 이스라엘은 본인들만 우월한 순혈이라 생각하고 학살하던 나치와 같다 생각합니다.
202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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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린탄 공격은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