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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이번 프리퀀시 작년에 비해 좀 시들하죠?13
- 가무상
- 등록일 2021-05-18 01:53
- 조회수 2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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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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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목소리
살다살다 스타벅스를 걱정하는분이 있네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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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또는우정
오히려 성공한거라봐요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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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냉장고
프리퀀시 가격으로 봐선 안 시들하니 걱정 안 하셔도 될 듯 합니다 ~ 관심 없으면 진작에 똥값 됐겠져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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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이젠 갖고싶지않아요
저번 레디백이었나요? 그때 줄서는것 보고 질려서... 한판 다 모아도 안바꿨어요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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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초코
IT 기술까지도 아니고 그냥 흔한 중국산 싸구려 블루투스 랜턴 스피커예요. 그마저도 배터리 인증받기 귀찮았는지 충전식이 아니고 USB 전원이랑 건전지 전원 쓴거예요.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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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무상
몰라서 쓴 거 아니고요, 본문에 썼듯이 작년 아무 기능없고 수납만 가능했던 레디백하고 비교한 거잖아요. 현재 상황에 맞춘 새로운 마케팅 포커스 제시한 거고요. 작년은 300잔 기사가 결국 마케팅이 된 건데 이제 그런 마케팅 안 통하는 구조를 스스로 만들었고 그럼 그런 구조 개선에 맞는 경쟁력 확보와 새로운 마케팅 포커스도 함께 따라가야 한다고 쓴 거예요.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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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브
지금 프리퀀시 가격이랑
상품 되팔이 가격을 보고 쓰신거 맞죠?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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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무상
단순히 되팔이로 올라온 가격만으로 파악하면 안 되고요.
리셀 가격도 작년에 비해 많이 떨어진 수준 아닌가요. 그마저도 실거래는 별로 이뤄지지 않는 걸로 알고 있는데.. 실물 거래에서 예약증 거래로 판도가 바뀌었고 색깔별 물건도 충분해서 내가 핑크 갖고 싶은데 누가 이미 다 받아간 게 아니기 때문에(매일 재고 체크해서 예약가능, 오늘 품절이어도 내일, 내일 모레 아니면 다음주.. 예약가능, 게다가 수량 충분-작년엔 임의로 물량 뽑았을지 모르는데 현재는 예약시스템 구축으로 상황에 맞춰 생산량 조절하는 걸로 보임) 웃돈 얹어주고 안 사도 되잖아요. 게다가 온라인에서 리셀가격 3분의2로 물건 풀었으니 자연히 그 가격 따라 리셀 가격도 주저앉았고요. 구입은 리셀 중심이 아니라 실사용, 진짜 가치있다고 생각해서 소장용 두가지 이유로만 가능한 상황이 됐다고 봐요.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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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음...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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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사이즈
왜 기업입장에서 좋은상황이 아닌가요?
그전에는 10만원을 스벅에서 번다고 치면 되팔이들이 20만원 벌었죠 마케팅이야 돈주고 기사 안써도 사람들이 느끼는거구요 신세계에서 온라인으로 물량풀고, 수요 들어오면 추가생산하는걸로 본인들 재고관리도 하기쉽고 수요만 많다면 누구나 꿈에 그리는 사업형태아닌가요
2021-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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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무상
되팔이들이 20만원 벌기 위해서 스벅 음료수를 먹어치우든 버리든 아무튼 사재기 했으니까 기업에 그만큼 이익율이 높았고 큰 화제가 되니 홍보효과도 엄청났고 모르던 사람들도 새로 엄청나게 유입됐으니까요. 올해 그런 현상이 없으면 기업에선 현시점 단순 이익률로 분석할 땐 좋은 상황은 아니죠. 실구입자 사이에서도 이번 플퀀 시들하다고 얘기나오고 있기도 하고요.
2021-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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