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직 임금보니 복지 분야보다 쎄네요20
- 노력의공존
- 등록일 2021-06-15 04:24
- 조회수 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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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도 복지 관련과는 임금 적고 희생정신 있어야 할수 있는 일이니 다른 과보다 성적 낮아도 들어 갈수 있는데요..
대기업 아니면 생산직도 거의 최저시급 수준이고 근무시간 길게 일해서 잔업, 휴일수당 이런걸로 계산되서 급여가 올라가는건데 그래서 주당 최대근무시간 줄이면 생산직들 반발이 심한건데..
복지분야 대비 더높다는 겁니다. 나이가 좀더 젊었으면 같은 기준이면 생산직을 했을겁니다. 15년동안 주.야 교대 근무 만 해봤지만 현재
일하는 교대 근무 하고 차이가 많이 나서 말씀드리는 기준 입니다. 그리고 복지 쪽은 희생 정신 으로 오래못버팁니다. 그냥 일이라고 생각해야 그나마 오래 버팁니다.
@염제 최저 임금보다 더 받지만 워낙 복지분야 임금이 낮습니다 그나마 최저 시급 올라서 올라가고있지만.. 아직 멀었죠
@노력의공존 근무시간 길면 잔업수당 줘야 되는건데 안준다는 소리인데 불법이죠..
@노력의공존 그러면 생산직보다 급여가 적은게 아니라 근무시간이 적은겁니다..
생산직은 8시간 이상 일하거나 휴일 근무하니 휴일수당이나 잔업수당으로 급여 오르는거니까요.
생산직 자체가 최저시급보다 약간 높고 거기다가 잔업수당 1.5~2배 휴일수당 1.5배 이렇게 해서 받는건데 중소기업 생산직보다 더 낮으면 법정최저임금보다 낮은거고 근무환경은 회사마다 다른거니 일은 더 쉽다 어렵다 회사 사정이고요.
@염제 양쪽 일은 해봐서 장.단점은 확실히 있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들어올수 없는 임금체계다 보니 연봉 4천만 되도 인식이 달라질들요
복지 쪽은 좋은일하면서 돈많이 벌면 안된다.
개념이 너무 강해여 돈벌러 여기 왔냐 하기도하고
남을 위해 봉사하고 희생하고 그게 먼저이긴한데
좋은일 하면서 많이 벌고 싶죠.
월급 받으면 반 강제적인 기부금도 많이 나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