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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들이 눈물나게 아름다우시네요.2

본방으로 본 적이 없는 프로였는데,

알고리즘의 길잡이님께 몸을 맡기고 흘러 들어가니 이 곳에 도착했습니다.

제 나이가 저분들보다 한참한참 아래지만 그저 눈물이 나는게, 김영옥과 나문희라는 사람이 주는 감동이 너무너무 엄청난 것 같아요.

원래도 존경하던 배우님들이셨지만 마음에 조금 더 새겨지는 것 같아 슬쩍 공유합니다.

몸이 아픈 분도, 마음이 아픈 분도... 지금 이 순간에도 나자신 또는 세상에 맡서 싸우고 있는 모두에게 저처럼 한순간 위로와 공감이 되면 좋겠습니다.

첨부파일

덕분에 저도 이밤에 따땃~해졌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감동이에요 ㅎ

2024-03-29 점아이콘

0 솔가노코

전 지금 이시간까지 계속 뜨거운싱어즈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 하고 있어요. 알고리즘의 이끄심이란....ㅎㅎ

2024-03-29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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