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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볼일없는 다른 지역으로 직장을 옮기게 되는 경우에는 받았던 경조사비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이직한다고 받았던 돈 다시 돌려주는 것도 좀 이상해보이고
직장옮기고 쌩까는 것도 예의없어 보이고
어떻게 하는게 현명할까요?
연락오면 좋은마음으로 가셔서 축하 해 주세요. 그게 도리죠.
당연히 연락이 온다면 축하해 드리지만
연락은 안 올것 같고..
평소에 친하게 지내는 분들이 아니라 같은 직장이라는 의무감? 때문에 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연락 안오면 어쩔수 없구요
건너들었다면 못들은 척,
직접 연락해오면 축의금.
본인 경우는,
경조사는
가는 정. 오는 정 이라 생각합니다.
저에게 그 정이 왔는데, 그냥 둘 순 없지요.
가야 할 정이 있다면,
+@로 보냅니다.
그거 꼭 다 챙겨 받겠다고 하는 사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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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오면 좋은마음으로 가셔서 축하 해 주세요. 그게 도리죠.
당연히 연락이 온다면 축하해 드리지만
연락은 안 올것 같고..
평소에 친하게 지내는 분들이 아니라 같은 직장이라는 의무감? 때문에 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