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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게에 비대면 강간 사건 너무 유명해서 벌써 알고 있는거고 또 봐도 빡치는데 댓글에 누가 총경됐다길래 찾아보니까 올 1월에 전남경찰청 여성청소년계장에서 과장으로 총경 승진하고 이번달 15일에 보직 이동하는지 치안정책과정 교육들어갔다고 나오네요
사건보면 부실수사라기엔 말도 안되는 정말 고의적인 수사라고밖에 할 수 없는데 시사프로에서 다루었을때도 다른 경찰들은 뭐 자기가 실수한거면 모자이크 처리됐든지 막 인터뷰 거부하다시피하고 핑계나 대는데 그 견찰은 뻔뻔하게 면상 드러내놓고 심지어 변명도 안하고 끝까지 자기가 잘 했다는듯이 지껄이고 진실은 하늘만이 알겠죠?라는 희대의 개소리해서 정말 인상적이였든 박송희가 총경이 되다니 너무 빡치네요
이 사건 이슈도 됐고 좀 유명한 사건인데 그런 말도 안되는 수사한 견찰이 징계는 커녕 진급도 안되어야지 보란듯이 승승장구하다니 기가 막히네요
당시 검찰 판사도 잘못했지만 애초에 수사를 그따위로 개같이 하고 기소올린 견찰 잘못이 큰거죠
견찰들 개짓거리하고 징계 제대로 안하는거 하루이틀 아니지만 유산까지 한 딸의 눈물겨운 노력없었다면 진짜 억울한 감옥살이 계속하면서 인생 망칠수도 있었든 피해자분 생각하면 저런 견찰이 어떻게 총경으로 올라선다는 건가요 정말 화나는데 내일 경찰청에 강력항의 전화는 꼭 넣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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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다자유
기소의견 송치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