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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루즈한게(예전도 루즈했지만)
결국 일정이상 전자호구에 충격을 주면 그이상 세게 때리던 약하게 때리던 똑같은 점수라
제기차기며 발펜싱이며 비난을 듣고있는거란 말이죠.
이거 그냥 충격총량 정해놓고 먼저 소모시키는 쪽이 승리하는걸로 바뀌면 어떨까싶어요.
실제로 이것도 해본시도이고 현재 진행형이긴한데, 충격량 산정을 심판이 포인트제로 했거든요.
기존이랑 드라마틱하게 차이나는건 아니었던거죠 사실. (그 철권 태권도 짤같은 방식)
머리공격만 강충격 약충격으로 나누었었고.
차라리 그러지말고 충격량 자체를 포인트화해서 넣어버리면 어떨까..하는생각을 문득해봤어요.ㅋㅋ
부위별(?) 충격량 가중치 따로 두고요. (머리는 충격량x1.5 라던가, 허벅지는 x0.5라던가..주먹공격은 x0.7이라던가 등등)
그럼 발펜싱으로 야금야금 충격량 모아봐야 머리 한방, 혹은 강 공격 한방에 뒤집어지는 경기가 생기니
포인트 앞서고 있어도 끝까지 긴장감 줄수 있을것같고..
기존 전자호구 충격량 계산하는거 보면 충격량 자체를 수치화시키는 것도 그렇게까지 첨단기술은 아닐거같고 그러네요.
물론 기존 태권도 경기방식도 녹아웃제도가 있긴한데..저 그거 올림픽에선 문대성이후로 못본거같아요.ㅋㅋㅋㅋ
쓰고나서보니 그냥 점심시간 다가와서 쓰는 뻘소리가 되었군뇨...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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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nTheBox
충격량 총량방식은 맟는데 머리부위 빼곤 충격량 가중치라던가 강공격 약공격 데미지가 같거든요 아직은. ㅎㅎ
오락실 예로들면 약발 중발 강발 데미지 다 다르잖아요.
그래서 받은 충격량 자체를 데미지화 시키면 어떨까 싶어 써본 뻘소립니다.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