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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부르는 이름이 다릅니다.
저희는 비석 까기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설명보다 훨신 많은 동작이 있었습니다.
. 항상 오른발로 하면 왼발을 해야 하고
그리고 가장 큰 것 중에 하나가 비석을 던졌는데 상대편 비석이 넘어지면 내 비석이 같이 맞 닿아 있으면
쓰러트린다고 다음 단계로 가는게 아니고 이것은 벌칙으로
상태편이 비석을 정면으로 놓는게 아니고 직각으로 놓아서 상대편이 돌을 던져서 넘어 뜨리기
어렵게 만드는게 있었습니다.
그리고 세발 다음에는 돌을 상대편 비석에 근접해서 던지고 깽깽이로 가서 밀어서 넣어 뜨리는 것도 있었구요.
그러다가 금을 밟거나 금을 넘어 서면 아웃이 되구요.
보통 3-5명이 하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움 단계가 많았던 것으로 압니다.
특히
6번 발치기 이후로는 비석이 서로 겹치거나 닿으면 상대편이 비석을 직각으로 놓기 때문에
이것을 던져서 넘어뜨리지 못하면 다음 단계로 못 넘어갔었죠.
오징어 게임은 전투적이였고 이 게임도 역시 비석이 닿았다. 아니다라고 싸움을 할 정도로 ..
치열한 게임이였죠.
물론 이런 고전 게임을 한방에 날려 버린게 바로 오락실의 갤러그 게임 이였죠.
이때 부터 시골에서도 필드 게임에서 오락실 실내 게임으로 역사가 바뀌게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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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깍두기도 없는 지역이 있다더군요. 제주도였나... 암튼 과거 직장상사랑 이런저런 이야기하다 그런말 나왔었죠. 엎어라 뒤집어라도 지역마다 용어가 다르고(데뎅찌, 앞--뒤 등)
전 오징어게임 처음 들어봅니다. 1,2,3,4 는 많이 했는데... 구슬치기도 드라마랑 규칙이 좀 다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