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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이 12시 30분부터 13시 30분까지라
12시 02분에 소요시간 약 30분 되어 있길래
주문하고 배달 예상시간 12시 34분 잡혀 있었네요.
당연히 늦게 주문했고, 쿠팡이츠는 항상 먹을 시간에 배달와서 10분 정도는 더 예상하고 있어서 상관 없었는데,
픽업을 12시 29분에 했다고 나오고, 거리가 큰 길로 1.7km 라서 정도라 12시 40분이면 오겠지 하고 12층 근무인데 1층 내려가서 기다리고 있는데 GPS가 살짝 돌아 오는 길로 돌길래 불안했는데 어느 장소에 멈추더라고요?
그러더니 그 장소에서 20분을 넘게 멈춰 있대요. 아 묶음 배송으로 다른 음식 기다리나보다 생각 들더라고요.
13시까지만 와도 급하게 먹으면 되긴 하는데 라이더한테 전화도 못하고, 언제까지 온다는 기약이라도 있어야 기다리지. .무작정 더 기다릴 수 없어서 고객센터 전화했더니 묶음 상품 기다린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언제 출발 다시 할지도 모르는데 점심시간 절반 지나서 지금와도 못먹는다고 수령 거부 했습니다.
만약 전화라도 와서 13시 10분까진 가겠습니다 라고만 했어도 짜증은 나도 그냥 기다렸을 거예요. 20분만에 먹고 치움 되니까..
근데 기약도 없이 오는 도중에 멈춰서 움직이질 않고, 언제 올지 예상이 안되니 짜증 너무 나더라고요.
식당에서 머리카락 나와도 그냥 빼고 먹는 사람인데 불만을 만드네요.
걍 쿠팡이츠만 써야겠습니다.
컵라면 먹고 글 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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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프레스는 50분전에 시켜야 제시간에 받아볼수있어요.
주문접수도 엄청느립니다
음식이 늦게 되는 건 이해하는데 픽업 후 다른 장소 이동해서 20분 넘게 서있는 건 화딱지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