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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에 뜨거운 물 말아서 먹는걸 좋아하는데요.15

  • 트라부세
  • 등록일 2021-09-20 13:49
  • 조회수 1815
종종 끼니는 때워야겠고 입맛은 없고 하면 전기포트에 물 끓여다 밥에 부어서

 

대충 반찬이랑 해서 먹는데 말입니다.

 

일본에서도 오차츠케라고 녹차 부어서 먹는 비슷한 음식이 있더마요.

 

암튼 결국은 물에다 밥 말아먹는 셈인데 이게 살짝 좀 아쉽더라 이겁니다.

 

김가루도 뿌려봤지만 왠지 안 어울리고.

 

그래서 좀 뒤적뒤적 해봤더니 후리카케라고 주먹밥 만들때 뿌리는 게 있던데

 

그걸 좀 사다놓으까... 싶기도 하고.

 

뭐 좀 괜찮은게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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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버림이

조미김. 기본이면서 맛나고 질리지 않아요

2021-09-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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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mark77

물밥엔 무우김치죠

2021-09-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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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고윤하
김,젓갈,진미채,깻잎 반찬중 골라보세요
2021-09-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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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트라부세
옆에 두고 먹는 반찬 말고.

맹물 말고 뭔가 좀 물에 더 할게 없나... 해서요.

녹차는 좋아하질 않아서 오차즈케는 안 되고.

2021-09-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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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지와타네호

저도 국 먹기 싫을때 자주 말아먹네요 ㅎ

2021-09-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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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빨간막걸리
따뜻한물에 밥말은다음

한수저 딱 떠서 

 

오징어젓이나 낙지젓갈 한젓가락 딱 올리고

한입 딱 먹으면


2021-09-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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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시드기여워
누룽지를 끓이면 더 구수하쥬
2021-09-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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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마모트
맛차가루 사서 오차즈케 ㄱ ㄱ 

생선구운거랑도 잘 어울리고 연어말린 후리카케 이런거랑도 잘어울림

2021-09-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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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근성눈팅

태양초고추장이요.. 숟가락으로 고추장을 먼저 조금 떠서 밥을 떠먹으면 매콤하니 딱 좋던데요.. 

2021-09-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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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뺏으까

옥수수수염차나 보리차에 말아드셔요

2021-09-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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