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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부동산이란 게 정부 입장에선 노다지입니다 바로 경제성과가 바로바로 나타나는 게 부동산이죠 그럼 정부만 그렇냐 아닙니다
기업도 마찬가지죠 일례로 웅진이죠 웅진이 잘나가니 사이즈가 키우고 싶은 겁니다 그래서 한 게 건설회사 인수죠 그런데 알고보니 빈껍데기 회사사서 망했었죠 그만큼 기업도 덩치 늘리고 싶어서 하는 게 건설업이죠
미국 리먼 때도 같습니다 부동산이란 게 정말 노다지였죠 그래서 나온 게 모기지 채권들 은행들이 가지고 있는 상품들을 투자회사들이 다시 사서 장사하면서 규모가 눈덩이처럼 불어나죠 물론 부동산이 계속 오르기만 하면 상관이 없습니다 그런데 오르던 부동산이 내리면서 모기지 채권들이 쓰레기값이 되고 빚잔치 하던 놈들 다 쳐 망했던 게 금융위기였죠
중국도 다르지 않습니다 중국은 미국에 공장이였습니다 미국이 의도적으로 키운 국가죠
소련 견제 때부터 미국이 스스로 키운 국가고 미국이 주도하니 유럽 한국일본 다 중국 값싸고 질 좋은 노동력으로 잘 사용했죠
떡고물도 14억이니 중국 자체로 몸집이 커집니다 근데 남는 돈도 많고 중국도 더 등치를 키우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한 게 대대적인 부동산 개발이죠 진짜 간단하게 중국이 G2가 된 건 부동산 개발로 됐다고 농담할 만큼 중국은 부동산 국갑니다 중국 부채율 보몀 굉장히 양호하죠 근데 지방으로 가면 달라집니다 400프로가 기본이죠 이 부동산 개발하면서 지방정부가 돈 빌려서 물주역할을 해왔죠 이것도 똑같이 중국 부동산이 계속 오르면 문제가 없습니다 근데 최근 중국의 출산율 문제가 심해지자 단속을 심하게 했죠 규제는 물론 계속해오던 건데 최근 진짜 칼을 든 거죠 이젠 못 참겠다는 거죠 중국 지방정부 부채가 괜찮다고 한 이유가 지방정부가 땅을 대부분 가지고 있어서 어차피 땅 부자라 부채높음 거 커버 가능하다고 했는데 이 땅값이 폭락하면 문제가 심각해지죠
저는 이래서 부동산이 사회악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달고 맛있는 사탕이지만 먹으면 먹을수록 이가 썩어버리죠 단기적으로 일자리도 늘리고 경제도 좋아지지만 그뿐입니다 부가가치라는 게 생기지 않죠 국가전체적으로 미래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산업이 부동산이기 때문에 이런데 들어갈 자본이 벤쳐기업이나 수출기업으로 들어가는 게 단기적으론 손해봐도 미래생각하면 훨씬 현명한 선택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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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ㄷㄷㄷ 범죄 자백 같은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