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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마켓 사기썰 풉니다57
- 바지좀주세요
- 등록일 2021-09-24 15:00
- 조회수 5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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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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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측은 이럼
1) 집앞에 사기꾼이 왔는데 그놈이 보이스피싱
계좌로 내계좌를 알려줌
그리고 똥을 가져감
2) 중고싸이트에 물건올리고 계좌대금을
내 계좌로 받음 그리고 똥 가지고 빤스런
그 목사가 만들어낸 단어일까요?
@후희희 빤쓰런은 해병대 빤쓰런 사건이 원조일껄요
@바지좀주세요
3자 사기네요.
한 20년 전부터 쓰던 방식입니다.
'형이 대신 받으러 간다', 퀵서비스 이용 등 여러가지 수법이 있었고
중고차 거래할 때도 비슷하게 당하신 분들이 있었죠.
(만난 업자가 어디랑 통화하는데 자기랑 아는 사람이라고 해달라 등..)
요즘은 거래시 즉석에서 토스나 폰뱅킹으로 같이 보면서 넣어주기 때문에 특별히 저런 일을 당하지 않습니다만..
거래 경험이 거의 없으셨나보네요.
@supeuse
남의 폰을 보는걸 실례라고 생각 했는데
@바지좀주세요
과정을 다 볼 필요는 없습니다.
보낼 계좌 적을 때만 직접 하시라고 건내드리고 계좌 입력된거 그대로 보내기 눌러서 입금 완료되면
상대방도 폰뱅킹을 하니 그자리에서 입금된거 확인하면서 서로 체크하고 거래 끝내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