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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찍는 달고나 말고 국자에 녹여먹는 뽑기 기억하시는 분?16

저도 한 번인가 두 번 밖에 못 먹어봤는데

은근한 불 위에서 국자에 작은 블럭을 얹고는

점점 녹으면 나무젓가락으로 휘휘 저어서 먹었던 뽑기

 

가끔 생각나는데 전혀 볼 수가 없더라구요.

알고 보니 국내 유일의 생산장인께서 돌아가신 뒤로는

더 이상 안나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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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언제나오뉴월
네 그거 포도당이죠.

제때는 설탕 50원, 포도당 30원했네요.

2021-09-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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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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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7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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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블루노트
뽑기라고 부르긴 했지만 달고나가 맞긴하죠
2021-09-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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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배럭
그거 해보려고 집에서 국자 3개에 녹였다가 등짝 스매쉬
2021-09-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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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마르코는43살
뽑기 국자라고 검색하면 많이 나오는데

그건 재고인가요?

2021-09-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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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블루노트
안에 넣는 블럭을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색색별로 있던 그 블럭..

2021-09-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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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마르코는43살
아아,.
2021-09-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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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RIVBOSS

@블루노트  그전에는 흰색만 있었어요

2021-09-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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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i29

울동넨 국자에 블럭 녹여서 먹는걸 달고나라고 했어요.

만들면서 젓가락으로 찍어먹고 그랬네요.

2021-09-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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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허니지니

하얀거 녹여 먹는걸 달고나라고 하고 설탕 녹이는건 뽑기라고 했는데 요즘은 설탕 뽑기를 달고나라고 하더라구요 어렸을때 달고나보다 뽑기가 더 맛있어서 뽑기를 주로 사먹었던거 같아요

2021-09-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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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아르~
하얀거가 원래 우리동네서는 달고나라고 했어요
2021-09-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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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달려라자전거1
우리동네는 찝깨라고 불렀는데..

왜그랬는지는 모름..

나중에 뽑기라는 걸 알게됨..

2021-09-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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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뽐닥
그거 어릴때 만들어먹고 그랫는데 뭔가 더 넣었던 기억이
2021-09-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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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RIVBOSS

식용 소다요

 

그걸 넣어야 색이 불투명해지고 부풀어 올라요

2021-09-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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