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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권 산다고 연락한적 있는데요
당근 채팅으로 연락 하니깐
일하는중이라고 전화번호 알려주면 전화주겠다하더라구요
그래서 전화번호알려줬는데 5분정도뒤 멀쩡한 목소리로 전화와서
그때가 늦은 저녁이었어요
제가 일끝나시면 바로 구입하러 나갈수있다고하니
알겠다고 한두시간뒤 마치고 어디서 보자하더라구요
알겠다하고 끊었는데 다시 몇분뒤 전화옴
야근을 밤샐거같다고 내일 오전 거래 되냐고 하길래
알겠다고했죠
그러더니 파토내면 안된다고 혹시 가계약으로 선입금 어느정도 보내줄수있냐고..
제가 내일 만나러 오전 아침부터 간댔고 파토낼일 없다니깐
뭐 조금도 안되냐니 아 거래 하기로하고 파토내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거라하길래
죄송하지만 입금은 못한다고했죠 이때부터 싸했어요
알겠다고 내일보자하더니 전 전화도했고 그사람 전화번호도 알아서
싸하지만 희안한 사람이구나 생각했거든요
다음날 바로 파토내더라구요 핑계대면서 상품권을
팔려고했는데 쓸곳이 생겼다며 다음에 생기면 저한테 꼭 팔겠대요ㅋㅋ
혹시나 번호등록해서 보니깐 카톡사진이 있었는데
나중에 절 차단ㅋㅋ
혹시나 검색도 여기저기 해보니깐
중고거래론같이 하더라구요
코인하고 돈따면 돌려주고 아님 잠적하다가 신고한다고하면 비슷하게 돈 구해서 돌려주고
이런 느낌이었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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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챔"
@안개아지랑이 아 참고로 당근 거래 하실때는 직거래 하시는 게 좋구요. 직거래 할때 밤에 하시면 안되구 낮에 하시구요. 혼자가 아닌 최소 두명이상은 가야 합니다. 부득이하게 혼자 할때는 사람 많이 지나다는 곳에서 해야 해요.
@바보로봇 왜 밤에 하면 안될까요?어두워서 식별이 잘 안되서인가요?
그 사기꾼 밤에 안된다더니 아침 해뜰랑말랑하는 이른아침으로 잡더라구요 야근하고 그때 집갈거같다고 지금 생각하니 수상한게 한두개가 아니네요
@안개아지랑이 물건 사러 갔다가 돈만 뺏길 수 있어요. 아니면, 그 소위 말하는 돈 들고 나르샤... 그거 당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