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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장르영화라고 불리우는 컨텐츠는 우리나라 작품이 재밌네요

SF - 부산행, 마녀

오컬트 - 검은 사제들, 곡성

스타일리시 -도둑들

범죄물 - 독전, 추격자

단순액션 - 악녀

이런 한국이나 동양 정서를 이해하지 못해도

즐길 수 있는 직관적인 장르의 영화들이 넷플릭스와 같은 시장에 먹히는것 같아요

마녀2 제작한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워너브라더스에 제작비 풀로 땡겨서

기왕에 만들거 입이 쩍 벌어지게 만들어서 수출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