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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일도 있네요... ³
분류: 일반
이름: 킹갓제너럴좌

등록일: 2021-09-28 10:51
조회수: 608

땀닦은 男에 "성기 만져" 신고한 女 "그냥 고소하고 싶었다" | 중앙일보
그런데 A씨 맞은편에 앉아 있던 여성 B씨가 A씨 상체를 3초간 몰래 촬영한 뒤, "내 앞에서 성기를 15회 만졌다"며 A씨를 공연음란죄로 신고했다. 그런데 누가 앞에서 상의 부분을 손바닥으로 만져서 신경이 쓰이는 행동을 하니 불쾌해서 누구 한 명을 그냥 고소하고 싶어서 아무런 이유 없이 신고하게 됐었다. 센터가 공개한 피의자 신문조서를 보면 경찰은 A씨를 향해 "지하철이 공공장소인 것 알고 있나" "피의자는 상의의 끝단 부분에 손의 땀을 닦았다고 하지만 전철 안 사람들이 보이게 손으로 그 부분을 15회 정도 지속적으로 만지는 것을 보면 어떻게 생각할까"라고 신문했다. - 무고죄,성범죄무고죄,성범죄,성범죄신고,지하철성범죄

그냥 고소 하고 싶었다니... 참

세상 참 무섭습니다

무고에 대한 형벌이 강화되어야 이런 일이 다시 안 생길텐데 말이죠

갑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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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팅걸

겨우 몇년만에 꼴패미로 나라 망쳐놓은 결과죠.

2021-09-28 점아이콘

0 킹갓제너럴좌

참담합니다..

2021-09-28 점아이콘

0 개9쟁2

무고죄를 엄하게 다스려야지 저런 잡스러운일이 안생기지

저남자 진짜 잘못했으면 인생 그냥 끝날뻔했네요

2021-09-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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