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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외교에서 인간적 정의란 없음.

힘이 곧 정의임....

왜 이라크나 아프가니스탄은 서양놈둘 Pray for iraq 안햇나요

@BBoGu 이분말이 정확합니다. 국제 관계는 사람관계랑 다른데 감정이입하시는분 있는듯 이익이 있으니 동맹, 그리고 돕는건데.. 자국에 이익이 없는데 왜 국민들 고생시키고 죽이나요.. 영원한 동맹도 적도 없죠. 

@BBoGu 역사는 반복된다고 과거 일본처럼 조선을 넘어 선을 넘는 나라가 없기를 바랄뿐입니다. 

@BBoGu 

동의합니다.

국제 관계는 철저히 이익에 따라 움직입니다.

@BBoGu 

우리나라 베트남 참전이랑 똑같죠.

미국 콩고물 먹을려고 가는거죠

@BBoGu 질린스키는 가진 힘도 가진 것도 없으면서 뭘 믿고 러시아와 항쟁을 불사한건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영화 남한산성 보는거 같아요. 그저 객관적인 상황 파악 못해서 군사와 백성만 죽게 만든 왕과 신하들 모습이 생각나요. 지하벙커에서 영화 남한산성의 모습들을 하고 있을거 같아요. ㅠㅠ

@닉네임변경에신중을 친미 유대인 스폰서가 시키는대로 하는 겁니다

@BBoGu 그걸 무능 어쩌구 하면서 정치적 구호로 이용해먹으려는 정치인들과 추종자들이 문제죠

진짜로 나라를 생각한다면 625발생일인 어제 추모하는 마음정도는 가졌을 겁니다

@유준바리 

이 때랑은 상황이 다르죠.

이 때는 911 테러 공격 받고 미국이 보복 전쟁 일으킨 거였자나요.

(미국 국방부와 세계무역빌딩이 비행기 폭파 테러 당해서 수많은 민간인이 죽었죠)

명분을 먼저 줬던 건 이슬람국가들(빈라덴이 있던 아프가니스탄) 이었고,

그걸 엮어서 이라크까지 침공했었죠.

작전명은 'freedom of iraq'이었지만 사실상 석유 전쟁이었죠 ㅎ

암튼, 무조건 힘만으로는 안됩니다.

확실한 명분이 없으면 다른 나라가 참전할 여지가 생기니까요.

6.25 전쟁도 남한이 조용히 잘 살고 있는데, 부칸이 쳐들어와서 살상하니까,

미국과 연합군이 참전할 여지가 있었던거죠.

911 테러처럼 남한이 먼저 북한 국방부 치고 무역빌딩 폭파하고 그래서 다수의 민간이 사상이 발생했다면,

미국은 참전도 못하고, 소련과 중국이 그냥 대놓고 참전해서 걍 발렸을 겁니다.

ps. 아마 러시아도 저 설문조사 결과 유심히 살펴보고 있을거에요 ㅎ

@그림자군주 국방성... 자꾸 거슬리는...

@뽀블리사랑해 

국방성은 북한만 쓰는 용어인가 보군요. 수정했어요.

@그림자군주 음 그런건 아니고 일반적으로는 부를 쓰지요. 정확히는 일본에서 넘어온거긴한데.. 그래도 우리나라처럼 부 라고 읽는게 맞는거 같아요. 

전쟁 안하면 어쩔건데요. 쳐들어온건 러시아고, 이미 이게 처음이 아니라 전에도 쳐들어와서 크림반도 빼겼었는데요?

기반시설 개박살나고 땅도 뺏긴 상태로 휴전 해봐야... 다시 힘을 모은 러시아가 또 쳐들어올게 뻔한데요. 

@쿵따리쿵닥 그렇다고 지금 같은 공방전 벌인다고 답 나온답니까? 이미 동부는 미국이 직접 참전하지 않는한 꿈도 못꾸는 상황이고, 어차피 외교적으로 풀어야 하는거 젤렌스키도 알고 모두가 압니다.

첼렌스키가 원하는데로 한다고 해도 일단 현재 상태에서 휴전 협정하고, eu를 하든지 나토를 하든지 우크라이나는 유럽이나 미국이랑 협상을 해야지, 러시아랑 투닥거려봤자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정신력으로 무장해서 러시아 전역에 폭탄테러하고 다닌다고 러시아가 동부나 크림에서 물러나겠습니까?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에서 먼저 바꿔달라고 하지 않았나요

@빨간빤쓰 유일하게 우크라이나 대사관 요구 이전에 알아서 바꾼 한국언론이 kbs입니다

@bienbien 그렇군요 그건 몰랐던 사실인데 알려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