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조선과 신라중에서 역사가 더 길까요?6
- shopper76
- 등록일 2024-05-08 15:53
- 조회수 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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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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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va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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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박수치면 함함함함함함함함함함함함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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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트록
고조선이죠 ㅋㅋ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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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_노타임투다이
곰이 마늘먹고 호랑이가 담배 피던 시절인데 연도가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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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atul
중국 황제기원이나 일본 황기도 단군 신화와 비슷하게 정확한 연대 측정이 안되는 전설 같은 기원설이 존재하긴 하죠.
어차피 한반도에 역사에 대한 기록이 없던 시대였고 남아있는 유물 같은 것들만으로는 정확한 연대 추정 불가능하니 확실하게 알 수는 없겠지만, 확실한 근거가 남아있지 않다고 해도 어쨌든 역사에 대해 쓴 기록 등을 토대로 고조선 쪽이 더 오래 존속했다는 의견에 굳이 반박을 할 필요는 없겠죠. 반박을 한다고 해도 고조선의 역사가 후대 추정보다 짧았다는 확실한 증거를 찾을 수도 없을테니까요.(그런 게 있었다면 역사에 대한 기록이 이미 수정되었겠죠)
그냥 각자 다른 여러 추정들만 존재할 뿐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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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탑테스형
기원전 2333은 조선시대 동국통감에 등장하는 연도로 중국에 맞추려는 상징적인 숫자에 불과하죠. 기원전 8-7세기 중국서적잍 관자에 고조선이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이쯤에는 고조선이 정치체로 있었다고 봅니다. 아무리 올라가도 기원전 10세기는 넘지 않을 거라 봅니다. 환빠들은 부정하겠지만요 ㅎㅎ 신라는 자기네 역사를 정리한 국사에서 의도적으로 연도를 길게 잡았고 그것이 구삼국사에 적히면서 삼국사기로 옮겨적혔을 거로 봅니다. 삼국사기 초기 기록을 보면 수명, 활동시기가 맞지 않는데 4세기 내물왕부터는 교차점검 시 맞아떨어집니다. 경주 지역 정치체로 오랜기간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기원전 57년 건국은 고조선과 마찬가지로 상징적 숫자에 불과하고 오랜 뒤에야 국가의 형태로 존재했을 것으로 봅니다.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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