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강절 이전에 노바백스가 궁금해서 합성항원 관련 논문을 찾아봤었는데 논문 출처는 Ame j pre med였었고 합성항원 방식중 연령 성별 상관없이 두루 누적된 독감백신 데이터였습니다. 총 케이스는 1300만건 가량이였고 60일 이내 사망율은 0.12%정도 나왔던걸로 기억하네요. 

코로나 백신 접종후 60일 이내 사망(사고사를 제외한 모든 사망 케이스 포함)은 얼마나 되는지 비교해보면

1.27기준 총 접종횟수는 약 1억1천만에 신고된 사망 케이스는 1298건입니다. %로 따져보면 0.0011%입니다. 

급조 신기술 백신이 1억1천만 접종에 사망율 0.0011%. 합성항원백신중 독감백신의 사망율 0.12% 

애초에 더 안전할거라는 근거가 오래도록 써왔던 합성항원 방식이라 그렇다인데 결과는 반대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종적으로는 비슷할거라는 결론을 내린건 코로나 백신도 접종 데이터 초반과 비교해보면 지금은 분모가 늘어나서 많이 희석된 측면이 있으니 비슷한 양상을 갖게 될거라 생각해서 입니다. 

@당신말이맞습니다 인과관계 정밀 추적없이 독감백신 접종후 60일 이내 사망자 하고, 인과관계 인정 거의 안해주는 현재 백신 사망율 하고 등가 관계로 같을까요 ?  그렇게 따지면, 한국만 해도 독감백신 사망자가 2020년에만 약 110명 정도 되는데, 이걸 사망율 넣은 셈이나 다를게 없죠,  결론적으로 정부에서는 인과성 없음으로 0건 처리했죠.(독감 자체도 사망율 0.1%정도)  만약 현재 백신도 접종후 60일이내 사망자숫자만 전부 카운팅 하면 얼마나 될거 같나요 ? 한국은 오히려 그나마 인과성 후하게 주는데 전세계적으로 거의다 인과관계 인정 안해주는 사망자가 부자기수인데요.

@소강절 인과관계 인정하고 안하고 아무 상관없어요. 저기 코로나 백신 데이터는 인정된 부작용이 아니라 말 그대로 '보고된' 이상반응을 기준으로 한거니까요. 오히려 러프하게 데이터 뽑아준거죠. 인정된 부작용으로 사망율 넣으면 아예 0%로 수렴인데요? 둘다 현상만 놓고 본거니까 조건은 동일합니다.

@당신말이맞습니다 모든 통계는 환경 조건이나 변수, 산출기준등이 동일하지 않으면 등가 비교에 문제가 발생하죠. 코로나 백신 사망자만 봐도 https://vaers.hhs.gov/data.html 에 접수된 백신 접종후 사망자가 9천여건애 가까운데.. 이중 정부 공식 인과관계 인정된건 몇건 안될겁니다.  저 논문 통계 산출기준도 모르고, 인과관계 여부도 모르는 상태에서 논쟁을 하는거 자체가 별 의미 없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