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정가제를 정복한 출판업계 근황22
- 개망뽐뿌
- 등록일 2022-04-13 15:47
- 조회수 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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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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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카두카
저럴수록 이악물고 더 책 안볼건데 진짜 나랏일 한다는 씹새들이 왜케 멍청한지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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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여기저기서 이거 해줘 저거 해줘 지겹다 증말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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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는화
입법 발의자 명단 찾아서 각각 전화해서 항의하는 방법도 있죠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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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르끼스탄
출판의 다양성을 위해선 국가 보조가 필수라고는 생각합니다만 책이 너무 비싸요. 한달에 열권이라쳐도 금액이..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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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도서 정가제랑 단통법 발의하고 통과시킨 놈들은 벼락 맞았음 좋겠네요.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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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지밀은두유
출판업계는 결국 망해서 다른 산업이 생겨야하는데 이미 죽은 업계에 왜저렇게 매달리는지...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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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이지롱
호의가 계속 되니 권리인줄 암.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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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도서 정가제 때문에 책을 안 읽는게 아니라 그냥 책을 안 읽어요 ....
법이 그지 같아도 말을 똑바로 해야죠 영화티켓 1장 값이나 책 값이나 똑같은데 영화는 보고 책은 안보잖아요 심지어 영화는 휘발되고 책은 소장인데 정가제도 문제지만 정가제 탓하고 책 안읽는 걸 합리화 하는 사람도 노이해...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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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기본영어
저는 정가제 시행 이후 도서 구매비용이 1/100토막 났습니다.
이제 보고싶은 기사 나온 잡지나 교재같은 책 아니면 아예 안삽니다. 예전에는 덤핑하는 책 대부분 안보기는 하지만 10권사면 그래도 3~4권정도는 읽고 이러니까 책에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있고 이러다 좋아하는 작가 신작 나오면 정가로도 구매하고 그랬었거든요. 저같은 사람 많을껄요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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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뽐뿌
네 맞아요.. ㅠ 그냥 책을 안읽는 사람들이 더 많죠 사실...
그래도 일반시민들은 잘 알지도 못하는채로
모두의 세금이 출판업계로 매달 혹은 매년 흘러들어간다는 사실은 모두가 알았음 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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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kim / [이미지 코멘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