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참석 강력히 주장한 게 문재인이었거든요? 협치 내세우고 중립외교 어쩌고 하면서 압박하니 마지못해 참석할 때만 해도 국빈대접 받았는데 사드 배치결정 이후 중국과 좌파들이 손잡고 자식이 있네 제물로 바쳤네 300조를 해먹었네 유언비어 동원해서 탄핵했죠. 그 이후 악점잡힌 문재인정권이 중국가서 수행단이 매까지 맞고 혼밥에 찬밥대우 비굴하게 굽신거리면서 속국 개취급 받았는데 기억도 안 나나보네요? 솔직히 박근혜 비리라는 거 그대로 김영삼 아들 김대중 세 아들 노무현 부인하고 형이랑 측근들 이명박 형 등이 한 짓에 경제공동체라고 걸면 전부 다 임기중 탄핵됐을겁니다. 

@RJ디오 

@스윙업 글쓴분이 착각하시는건지 의도로 그러시는건지 모르겠지만, 박근혜 대통령의 열병식 참석은 최악의 외교 참사가 맞습니다.

일부 사이트에서 문재인 대통령 핑계를 대는데 저 내용은 '전승절 행사는 참석하되 열병식은 참석하지 않는다'는 방향으로 외교부와 참모진이 사전 논의했던 내용이고 문재인 대통령 역시 실리를 위해 긍정했던 내용입니다.

중국의 열병식은 사회주의 국가의 군사 퍼레이드이기 때문에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참가하지 않는게 당연한 상식이지만, 박근혜 정부에서는 이러한 상식을 파괴해버렸고 덕분에 미국에서는 한국의 포지션에 의구심을 갖게 된 상황이었습니다.

@델몬트프리미엄 

문 대표는 회의후 기자들과 만나 '박 대통령이 열병식도 참석해야 한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대한민국 외교부가 판단해야죠. 구체적인 것까지 이야기할 수는 없다"며 "외교부가 판단할 몫도 있는 것이지, 세부적인 것까지 (제가) 이야기하겠는가"라고 반문했다.

'행사 참석으로 인해 미국, 일본과의 관계가 불편해질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아니 왜 불편해지겠는가"라며 "그런 입장을들 제대로 설득해낼 수 있어야 된다"고 말했다.

영상 기사

위에 적힌대로 열병식 참석은 문재인도 부정하지 않았던 사안입니다. 애시당초 전승절에 가서 다른 나라들과 달리 우리나라만 열병식에 빠진다? 그럴거면 처음부터 안 가는 것이 정상이죠. 상식적인 일입니다. 외교에는 상황에 따른 대처가 필요합니다. 가라고 등 떠밀어놓고 비난하는 것은 앞 뒤가 안 맞는 주장이죠. 과연 문재인의 방중에서 수행원이 폭행당한 사건에 대해 만주당 지지자들은 뭐라고 했나요? 중국 편을 들었죠? 외교에서 상상도 못할 행패가 일어난 것인데 그게 그쪽 분들의 본모습입니다.

@스윙업 이게 어째서 열병식을 참여하라는 내용이 되나요? 외교부 판단으로 넘긴 사안이고 외교부에서도 열병식 참가는 제외했던 내용입니다. 아까부터 글쓰시는거 보고 자꾸 논점을 흐리시면서 물타기만 하시는데 최근 윤석열 대통령 임기 하에 한국인 폭행 당한 내용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외교에서 상상도 못할 행패가 일어난 것인데 한국법에 의해 당연히 국내 구금해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델몬트프리미엄 문재인 발언 복사해서 올린건데 밀려서 잘 안 보이시나요? 문재인에게 열병식 참가 물어보니까 부정하지 않고 있죠? 중국 현지에서 압박하면 우리나라만 빠질 경우 외교참사가 되는데 그럼 애초 왜 갑니까? 외교상 올림픽 개최국 방문하면서 개막식 참가 안 하고 그냥 돌아오는 것과 마찬가지죠. 

그나저나 해석이 참 특이하시네요. 같은 사건이라고 우기시려면 바이든의 수행원을 우리나라 정부요원이 폭행했어야죠. 저게 같은 사건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외교 수행원은 그 나라를 대표하는 사람들이거든요. 그러니까 공식일정에서는 한국 자체를 상징하는데 그걸 폭행한겁니다. 개인의 일탈이 아니라 맨정신에 상대방 신분을 알고도 폭행한 거란 말입니다. 저런 사건까지 중국을 싸고 도니까 이런 소리를 듣는 겁니다.

야간에 근무시간 외에 개인신분으로 술마시고 현지인과 싸움난 것을 수행원을 팬 것과 같다니 중국인 입장 아니고서야 하기 힘든 얘기죠. 

@스윙업 문재인 대통령 > 외교부 판단할 사항 > 외교부 열병식 참석 확정 아님 > 글쓴분 주장: 빼액 문재인 대통령이 참가하라고 했어!!

@스윙업 지금 주장하시는 내용은 그토록 싫어하시는 중국 외교부 장관의 입장과 동일합니다.

한편 이날 장밍(張明)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베이징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중국을 찾는 외국 지도자들은 모두 9·3 기념대회를 포함한 중요 활동에 참가한다"고 밝혀 박 대통령의 군사퍼레이드 참석을 시사했다.

궈웨이민(國爲民) 국무원 신문판공실 부주임도 "기념대회는 열병식과 같이 열린다"고 설명, 장민 부부장의 말을 뒷받침했다

@스윙업 제가 아까부터 하고 싶었던 말씀을 하고 계시네요 맞습니다 중국을 무조건 싸고 돌면 욕먹는게 쌉니다. 그런데 아까부터 글쓴분은 무조건적으로 일본을 싸고 돌고 계시네요 ㅋㅋㅋ

@델몬트프리미엄 본인이 쓰고도 이해가 안 가시나요? 문재인은 전승절은 꼭 가라. 열병식은 가라고도 말라고도 못 하겠다. 외교부 판단대로 하라. 외교부는 상황에 따라 대처한건데 그걸 가지고 박근혜만 비난하는 분들이 더 웃기는데요?

@델몬트프리미엄 처음부터 중국에 가지 말았어야 했죠. 근데 야당에서 가라고 등 떠민겁니다. 그래놓고 박근혜를 비난하는 이율배반적인 뒷통수를 치고 계신거죠. 문재인이 갔으면 열병식만 빠졌을까요? 

@델몬트프리미엄 무조건적으로 싸고 돈다구요? 전 일본 극우와 민주당이 한패라고 말했는데요? 산케이랑 민주당 죽이 잘 맞는다는데 이해가 안 가시나요? 둘 다 역겨운데요? 일본인 다수는 지금 감싸고 계시는 중국인들 같지 않습니다 ㅎㅎㅎ 선량하고 한국을 좋아하죠.

@스윙업 외교부 판단대로 열병식에 참가 안하려고 했으나, 박근혜 대통령이 참여해서 문제가 된겁니다.

전승절 참여는 당시 한국의 실리챙기기로 여야가 찬성하던 상황이었으나, 열병식 참여는 보수에서도 비판하던 상황입니다. 잘못된 점은 잘못되었다고 비판을 해야지 본인 이념에 따라 사실을 왜곡해서 받아들이면 본인 논리에 허점이 생기게 됩니다.

방미와 한미 정상회담 일정을 먼저 확정 지으면서,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중국 편향 외교' 우려를 불식시키고.

중국의 전승절 참석 요청도 수용하는 모양새로 미국과 중국 외교의 절충점을 찾은 셈입니다.

박 대통령은 또, 중국이 계획하고 있는 대규모 열병식에는 참석하지 않는 쪽으로 방향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과 동맹관계에 있는 한국이 무력시위 성격을 가진 중국의 열병식에 참석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청와대의 이 같은 판단에는, 지난 5월 러시아 전승절 기념을 위해 러시아를 방문한 메르켈 독일 총리가 열병식에는 참석하지 않은 전례를 참고했다는 분석입니다.

@델몬트프리미엄 과연 중국 현지 상황이 그렇게 만만했을까요? 어떤 압박이 들어왔는지 쉽게 재단이 됩니까? 처음에 참가 안 하려던 것이 급박하게 현지에서 압력이 들어오고 그에 상황에 맞게 대처한 것이죠. 왜 문재인은 전승절 참가를 권하면서 열병식 참가는 안 된다고 명시하지 않고 외교부 판단으로 마루는 면피책을 구사했을까요? 박근혜는 왜 갑자기 현지에서 참여해야만 했을까요? 그런 생각은 전혀 안 드시죠? 중국이 러시아 보다 상식적인 나라라고 생각하시나본데 중국에 대해 무슨 환상이라도 갖고 계시나봅니다. 

@스윙업 네 환상 속의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열병식 참가 안하면 인질로 잡는 중국 수준 잘 알았습니다. 사실을 인지하고 비판하는 과정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야 하는데 글쓴분은 보수는 옳다는 전제하에 논리를 전개하고 계셔서 논리상 허점이 너무 많습니다.

오히려 덧글다신 것 같이 본인이 외부 유입으로 인해 동향을 호도하는 세력으로 보입니다.

중국은 패권주의로 인해 현재 비판 받아야 마땅한 국가인데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다만 중국이 싫어하니 일본과 친해져야 한다는 논리에는 어떤이도 감화되지 않을 것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정치세력이 시민들을 지배하는 수단이 증오대상을 만드는 것이거든요. 김대중 시절만 해도 김대중이 일본에 망명했을 때의 보은으로 군사정권이 틀어막던 일본 대중문화와 일본계 소비자금융을 대거 개방했는데 대신 일본에서 한류가 시작됐죠. 서로 윈윈이었는데 갑자기 양국이 서로 풀기 어려운 감정을 부각시킨데는 중국의 영향력이 개입된 거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죠. 중국에 대항하려는 사람들에게 매국노라고 불러버리는 게 좀 쉽습니까. 정작 중국에 대해서는 우리를 침략한 것 한 마디 사과도 없이 종주국 행세 하려 해도 찍 소리도 안 했죠. 지능이 낮은 집단은 반일선동에 휘둘려서 조종당하면서도 그게 애국인줄 알더라구요. 

일본 극우와 우리나라 좌파는 서로 끈끈한 관계죠. 서로 한일감정 손상을 이용해서 자기네 지지세력을 불립니다. 위에도 언급했지만 증오대상이 있어야 쉽게 세뇌가 되거든요.

일본에 대한 것을 중국에 적용해보세요. 중국 해적이 우리나라 해경을 죽여도 중국 정부가 그냥 넘어가라고 압박하고 6.25 남침에 대한 배상은 커녕 한 마디의 사과도 없이 오히려 그걸 자랑하는 광고와 영화까지 만들고 미국만 아니면 진작에 손봐줬다고 대놓고 말하는 게 지금의 중국입니다. 주변국을 다 적으로 돌릴 수 없다면 한 쪽을 선택해야 하는데 과연 수천년간 우리를 침략하고 지배해온 중국을 선택할겁니까? 조선시대 처럼 대통령이 중국에 굽신거리면서 속국으로 살아야 할까요 아니면 최소한 인권의 가치를 알고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나라끼리 한미일 동맹으로 14억 중국에게 흡수되지 않게 대응해야 할까요? 지난 5년간 대로 이어지면 우리나라는 그냥 티벳이나 위구르 처럼 됩니다. 

문재인이 반일선동을 위해서 사진찍던 독립문은 일본이 아니라 중국에게서 수백년만에 독립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당시 국민들이 모금해서 세운 기념물입니다. 

@스윙업 말씀하신 것중에 맞는게 없어서 어디부터 언급을 해야할지 고민되는 글은 처음이네요.

우선 일본 극우와 한국의 좌파는 서로 이념 자체가 다릅니다. 말씀하신 것의 반대로 한국의 우파와 역사적 이념(?)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친일파 장교에서부터 시작된 한국의 우파 역사는 현재까지 기득권으로 유지되고 있는 슬픈 현실입니다.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414 

그리고 중국이 잘못한 것은 당연히 그 사실로 비판되어야 하며, 일본이 잘못한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625 남침에 대한 선전 영화를 만들었다면 당연히 비판되어야 하는게 맞는거고, 군함도에 대해 역사를 왜곡하는 영화를 만들었다면 당연히 비판되어야 하는게 맞습니다.

@델몬트프리미엄 

김대중이 미국도 유럽도 아닌 일본으로 망명했던 사실은 아시죠?

오히려 군사정권 시절에는 극일을 외치면서 일본 대중가요나 영상물이 모두 금지되어 있었습니다. 만화 조차도 김대중 집권 후에 수입되죠. 친일파들이었다면 과연 그랬을까요?

친일파 장교라고 하시는데 박정희는 일본군이 아닌 만주군 출신으로 일제 패망 후 김구 주석 휘하의 독립군 중대장으로 영입됩니다. 이후 귀국 후에는 우리나라에서 육사를 처음 만들면서 일본군 출신, 만주군 출신, 독립군 출신이 각각 1/3씩 고르게 구성되죠. 당시만 해도 당시 국가를 구성한 초대 내각이 1명을 빼고는 모두 독립운동가 출신이었고 그들은 일제시대 군 출신이라고 해서 친일파로 보지 않고 영입할 인재로 봤습니다.  군함도 얘기가 나와서 말이지만 군함도에서 유명한 어머니 배가 고파요 라고 써있던 벽의 낙서는 조총련에서 선동영화를 만들 때 조작한 것입니다. 동시에 뼈만 남은 광부 사진도 일본인 사진이었구요. 당시는 2차대전 시기고 전쟁에 휘말려 고통받던 건 우리나 일본인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우리가 일본 지배를 안 받았으면 중국의 지배를 받아 티벳 꼴이 됐을 것이고 소련의 지배를 받았으면 고려인들 처럼 강제이주 당하다 태반이 굶어죽었을 겁니다. 

일본이 평화로운 나라에 쳐들어와서 승전하고 나라를 강탈한 게 아니라 하도 나라를 망쳐놓은 민비와 고종이 중국과 러시아와 일본 사이에서 눈치를 보다가 일본이 개입할 빌미를 주면서 일본이 다른 나라를 이기는 바람에 털린 것이죠. 일본도 처음에는 부담스러워서 개화파를 지원해서 우리나라를 동반자 위치로 끌어올리려고 했죠. 그러나 전제왕권을 포기 못 한 고종이 그들을 다 죽이고 효수해서 전국에 순회 전시했죠. 이후에 일본의 정책이 식민지화로 급속도로 변화합니다. 

약육강식의 제국주의 시절 유럽 선진국들도 식민지에서 대량학살이나 아사자가 나올 정도의 수탈이 흔했고 2차대전 까지 무수한 식민지 국가가 있었다 독립들 했지만 당시 일 가지고 식민지 국가에 사죄나 배상을 한 사례 자체가 극히 드물고 그걸 이유로 지금까지 관계를 악화시켜서 자국의 손해를 감수하는 나라도 거의 없습니다. 일본과 끝까지 적으로 남길 바라는 분들은 인구조차 소멸되어가는 우리나라 혼자서 14억 중국을 상대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겁니까 아니면 조선시대 처럼 중국의 속국으로 성노예인 공녀도 자진해서 바치고 머리를 조아리며 살기를 원하는 겁니까? 

@스윙업 사실을 자꾸 왜곡해서 쓰시는데

박정희 대통령이 입학했던 군학교는 만주제국육군군관학교로 일제의 만주 괴뢰국인 만주 제국의 육군사관학교였습니다. 당시 교장은 나구모 쥬이치 장군으로 일본인이며, 입학생들 역시 일본인 240명이 반수를 차지하는 일제 침략을 위한 군사학교였습니다.

당시 나구모 쥬이치 장군은 일본인 생도를 모아놓고 "다가키 생도는 태생은 조선일지 몰라도 천황폐하에 바치는 충성심이라는 점에서 그는 보통의 일 본인보다 훨씬 일본인다운 데가 있다"고 언급할 정도였으며, 조선인으로는 유일하게 일본교육총감상을 받을 정도로 일제에 충실했던 인물입니다. 우리는 흔히 이런 인물을 친일파라 부르구요.

@델몬트프리미엄 참고로 링크에 역사왜곡 교과서 운운에서 읽다 말았는데 그래 교과서 왜곡이 지금 어떤가요? 북한 남침에 대한 것 북한쪽 주장 올리고 산업화 내용 지우고 자유민주주의 지우고 가관이죠? 

일본 극우언론 산케이에서 지곤조기 운운 나온 거 민주당에서 참 많이도 울궈먹었는데 그거 결국 허위사실이었죠? 결백 밝히기 위해서 이명박이 독도까지 방문해야 했죠? 

박근혜의 세월호 당일 롯데호텔 스위트 밀회설 그것도 허위사실을 산케이가 주장하고 민주당이 엄청 울궈먹었죠? 

결국 일본 극우가 원하는 대로 두 대통령의 개혁이 방해되고 일본 극우는 혐한으로 세를 불리고 민주당은 반일로 세를 불렸죠? 두 사례만 봐도 일본 극우랑 너무 손발이 잘 맞지요. 국민들 다 아는 사실을 왜 모른 척 하십니까? 언론 축에도 못 들어갈 링크 말고 좀 제대로 된 걸 읽고 자기 눈으로 생각해보세요. 

민주당 주장대로 한미 FTA 하면 생수가 8만원이 된다느니 맹장수술이 억단위가 된다느니... 광우병 선동에 청계천 선동에 구럼비 선동에 그저 나라 잘되고 한미일관계 발전하는 거 거짓말로 헐뜯는 거 언제까지 속고 살겁니까? 

@스윙업 내용을 자꾸 비약하거나 중요한 내용은 삭제하거나 해서 왜곡하시는데, 일본 문화를 금지하거나 혐일하자는 내용이 아닙니다. 과거의 역사를 바탕으로 올바로 된 역사관을 만들어가는게 중요한거지요.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도 정치 헛발질로 유명한 내용인데 자꾸 근거로 대는 내용들이 발언하시는 내용에 유리한 내용이 아닙니다;;

“이명박 ‘독도 기다려달라’ 발언 실제 했다” < 정치 < 조현호 기자 - 미디어오늘 (mediatoday.co.kr) 

@델몬트프리미엄 천만에요. 친일파의 정의를 모르시나본데 친일파는 일본을 위해서 나라를 팔아먹은 사람들을 말하는 겁니다. 문재인 부친이 비록 조선총독부의 관리로 일했지만 친일파라고 분류하시나요? 설마하니 아직도 박정희가 독립군 토벌했다는 헛소리를 믿는 수준은 아니시죠?

@델몬트프리미엄 아니 이분 유사언론을 계속 들고오시네요. 민주당 유언비어인 지곤조기는 이명박이 독도를 일본에 바치겠다고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했다는 식으로 부풀려 거짓말을 퍼트린 것이구요 실제 발언은 민감한 주제는 지금 언급하지 말아달라는 의미였습니다. 대체 얼마나 세뇌를 당하신 건가요? 뭘 제대로 알기는 하고 말을 거시는 건가요? 제가 뭘 삭제했나요?

반일선동 참 편하죠? 상대방은 한 번에 매국노로 만들고 반일교육으로 지지자 늘리고. 그런데 진정한 국익을 추구하지 않는 게 매국노란 생각도 좀 해보세요.

우리나라 산업기반의 절반은 일제의 적산기업 물려받아 그걸 가동해서 섬유 음식료 화학공업을 성장시킨 것이고 나머지 절반은 박정희가 친일파라는 어이없는 욕 먹어가면서 한일수교해서 일본의 자본과 기술을 들여와서 제철 조선 기계 전자 반도체 산업을 시작한 것인데 이런 분들 논리면 우리는 그런 것 일체 하지 말았어야죠? 

@스윙업 아래는 박정희가 독립군 토벌했다고 나온 대법원 판결입니다. 그럼 박정희가 독립군 토벌 안했다는 일부 사이트 헛소리를 믿는거는 설마 아니시죠?

@델몬트프리미엄 일제시대에 한반도에 사는 모든 사람은 일본인 신분이었던 건 아시죠? 독립운동가들도 해외로 나갈 때는 일본 여권을 소지하고 서구에서는 일본인 신분으로 돌아다녔습니다. 당시는 조선왕조라는 전제왕조가 사라진 시점이죠. 당시 한반도에서 태어난 능력있는 사람이 같은 민족을 위해 할 수 있는 방법이 국민의 과반수를 노예로 부리던 조선왕조를 부활시키는 것은 아닐테고 새로운 나라를 만들거나 아니면 일본민족을 실력으로 이기거나 하는 갈림길에 있었겠죠. 

만주군에 일본군이 다수였던 것은 사실이나 동시에 5족협화를 내세워 만주를 영국이 만든 미국 처럼 만들려고 했던 게 당시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만주군에 조선계 몽골계 만주계 한족계 일본계 다 있었지요. 거기서 두각을 나타낸 게 매족입니까? 매국은 아니죠. 태어났을 때 이미 조선이란 나라는 없었으니까. 현지의 일본인 이민자들도 본국에 대한 감정이 그리 좋지 않았고 나중에는 미국이 영국 상대로 한 것 처럼 일본에 대한 독립전쟁이 일어났을지도 모를 일이죠. 

가능성은 둘째치고 일본 패전 직후에 독립군은 왜 박정희를 중대장으로 영입했을까요? 당시 독립운동가들은 매국노라고 분류 안 한 사람을 왜 친일파 운운하는 건가요? 왜 민주당 최고위원인 지순형의 부친 조병옥박사는 프로잽이냐 프로잡이냐를 외치고 자칭 독립운동가라고 나서서 남들을 친일파로 규정하려는 일부 얼치기들을 비판했을까요? 일본군이든 만주군이든 조선사람까지 무기를 쥐어주고 군대에 징집하는 것은 이후의 동등한 지위향상을 보장한 것인데 그 시점에 장교는 일본인만 있어야 했을까요 아니면 조선인 장교들이 있어야 조선사람들처우에 유리했을까요? 

당시 최고의 노력 중 하나가 일본인을 실력으로 누르는 것이었습니다. 손기정도 일본 국가대표 자격으로 올림픽에 나갔을지언정 일본인 신분이었기에 일본 정부가 실력에 의한 참가 자체를 막지 못했던 겁니다. 미국 이민 초기에 영국, 독일계에게 천시받던 아일랜드계들도 실력만 있으면 결국 대통령 자리까지 차지하게 됐죠. 그리고 흑인 까지도.  일제시대의 그런 그들의 노력을 욕할 수 있습니까? 

@스윙업 왜 한국인들이 일본인 신분으로 바뀌었을까요? 일제강점기라는 뜻은 아시죠? 고종은 한일합방이 무효라는 뜻을 밝혔고 박정희 대통령은 같은 한민족에게 총부리를 겨눴던 사람입니다. 우리는 그런 사람들을 매국 행위를 한 친일파라 부르기로 사회적 합의했구요. 글쓴분께서 어거지를 쓰신다고 해서 사실과 역사가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아니면 억지만 쓰실게 아니라 대법원 판결이 뒤집혔다는 내용을 가지고 오시면 됩니다.

그리고 일제시대라는 말은 식민사관에 입각한 단어입니다. 아까 예시로 드셨던 티벳도 중국시대라는 말은 안씁니다. 글쓴분한테 일본 입장에서 글 쓰시는것 같다고 하니 발끈하셨는데 본인이 글 쓴것 좀 한번 돌아보세요.

@스윙업 그리고 박정희 대통령은 친일 행위 이후 남조선노동당의 군사 총책으로 임했던 사람입니다. 글쓴분께서 시간을 들여 옹호할 가치도 없는 인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