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만능주의의 폐해

민폐일까요? 하려나

그건 또 경우가 다르지! 하실려나

돈이면 다 되고 아무 문제없다는 이 논리 ㅋㅋㅋ

ㅋㅋㅋ 핫딜뜨면 100개 200개도 질러버리는 뽐뿌에서

반응 개역겹네 ㅌㅌㅌ

누군가 명절때 지방가는 고속버스/ktx 싹다 예매해버려서 많은 사람이 귀성못하면 민폐일까요 아닐까요? 

지하철, 극장, 스키장, 영화관, 박물관, 콘서트 다 이재용이 사서 혼자쓰면요?

너무너무 돈이많은 갑부가 아...세상에 사람이 너무많아서 싫다... 나 혼자있고 싶다...

하면서 세상의 식량같은걸 모조리 사서 사람이 죽어나가도록 유도하면 자기돈으로 자기가 쓴거니 상관없다고 할수있을까요.

모자란분아 설명시켜줄게

기차는 세금이들어가서 철도깔고 공사하고 시민을 위한 이동수단이다.

5만원 낸다고 선점할수 있는게 아닌 공공제라는거다

 영화관, 기차역 뿐만 아니라 모든 시설이, 어찌보면 국민의 세금이 들어간 것이고

세금=노동 구태여 말하지 않더라도, 

 돈이 아닌 어떤 여러가지가 들어있는거죠. 

정당한 가격이란것도 국민세금이 녹아있는 것이기 때문에, 돈만내면 다 된다가 아니고

아껴쓰고 고마운 마음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버스 요금에도 국가의 세금 보조금이 들어있는것처럼 말입니다. 

 단지 돈을 내고 쓴다는 개념이 아니라, 

공공재를 이용한다는 접근이 필요합니다. 

 돈을 냈으니 내꺼다 아닌 , 이용하고 빌리는 개념이라고 봐야죠. 

영화는 그렇다쳐도 대중교통은 심하죠

대중교통 이름이 왜 대중교통인지 생각해야.... 

공공재에 대한 개념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

정당하다의 기준이 바뀌지 않을까요?

영화관 좌석은 넘어간다쳐도 기차 자리는 민폐임

글게요 돈을 다 지불했으면 상관없지 않나요? 다른 이야기지만 우리나라인지 외국인지 몰라도 어떤 아줌마가 입석 사놓고 두자리 결제한 사람 옆자리 비었다고 앉을라고 난리치는 뉴스를 어디서 본거 같은데..

옆자리 앉는걸 싫어한다면 사람이 없을 때 간다던지

보통 그래야 하지 않나요?

민폐는 아닌거같은데 좋아보이지도 않음 이기적인 행동임

자기 이기심을 자각할수있는 외노자나 조선족이 이웃이었으면 좋겠네요.

저걸 정당한 댓가 지불한거라니..ㄷㄷㄷ

이런 사람들이 당당하다고 되팔이짓 하는 부류

진자 생각하는게 좀 길게 생각하고 댓글좀 달아요.

이재용이 혼자 가겠다고 ktx 통째로 빌리고 혼자먹겠다고 식당 통으로 빌리고 영화보겠다고 영화관 빌려도 암소리 못할분이구만. 추천수 봐라. 천한 자본주의 추종자도 많구만. 본인들이 그쪽부류도 아니면서 왜이리 가진자를 대변하는지 참...

뽐거지 사재기와 되팔렘이 정당하다고 생각하니 이지경인거

거기다 영화 3자리 예매도 인기 없는 영화는 저럴 필요도 없을 거고 인기영화 지가 3자리 예매하면 2명이 저걸 보고 싶어도 못 봄 이게 문제 없는 거면 사재기 되팔이들도 욕하면 안됨

돈 갈아 마실 기세인가요?

돈이 다 해결할 것 같아요?

대중교통의 의의와 목적을 배우지 않으셨나요..

공공재에는 우리세금이 들어 간 것이고,

1인들이 공평하게 한자리씩 잡아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영화관은 민관이니 자기가 통째로 빌려서 보든 상관 없지요.

동의!

그럼 영화관 돌아가면서 다 사버리면 결국 영화는 못 보는 상황이 생길껀데...흠.,

명답이네

그러는 사람은 없죠.....

그리고 요즘 입석이 있었나요???

돈주고 파는 자리를 돈주고 삿는데

잘못이있는건가요..? 다른 사람이 예매를 실패를 한건 두표 예매한사람보다 늦게 했다거나 

두표 예매 다한사람보다 덜 부지런했던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