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라 을왕리에 왔는데 여기 근처 마땅하게14
- 몽환의숲
- 등록일 2024-05-07 02:09
- 조회수 2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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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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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짬뽕 그거 드시러 가는거 아님요?
별거없어요 그거.
고기는 엄!!청!! 질기고 짬뽕맛은 평범에
탕수육은 인생 최하점 맛이었습니다.
누가 산다해도 여긴 다시 안가고픈 맛.
블로그 유튜버들에 속지마세요.
근데 내일 퇴실인데
이시간에 어떻게 깨있을수가 있죠?
체력소진으로 기절했어야할 시간인데...
앗 그런가여. 대기번호는 엄청 나든데...
실제 다녀온 사람들의 대다수는 평이 좀.....
궁금하시면 가봐야죠ㅎ
전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ㅎㅎㅎ
@몽환의숲
전 여행 출국전에 인스파이에어 1박하면서
인스파이어 내부 음식가격이 너~무 비싸
바닷가 보러 나갔다 들어오는 길에
우연찮게 양자강에 들려
간짜장 + 탕수육 소짜 이렇게 먹었는데
욕할정도는 아니었는데.... 오히려 평타 이상은 했어요
@윤석열시새발끼
그건...
아직 갈비짬뽕을 안드셔봐서 그렇습니다ㅎㅎㅎ
간짜장 맛은 안겪어봐서 잘 모르겠네요.
후에 친구도 갈비짬뽕 먹으러 다녀왔길래 물어보니
바로 ㅅㅂ!!하던데요ㅎㅎㅎㅎㅎ
며칠전 글올라온김에 검색해봤는데
탕수육 악평은 저뿐아니라 자자하더라구요ㅎ
@왕십리형
갈비짬뽕이 유명한지도 몰랐고
탕수육이 별로라 하시길레요 ㅎ
보름전에 저하고 우리 식구는 우연히 들려서 간짜장이랑 탕수육은 그런데로 맛있게 먹었거든요
@윤석열시새발끼
입맛에 맞으셨음 다행인거죠.
그걸 먹으려고 한시간 넘게 기다렸던걸 생각하면
갈비짬뽕 때문에 누가 간다하면 뜯어말리고픈 마음였습니다ㅎㅎㅎ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