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음에는 어차피 태블릿으로 인터넷 유투브 두개만 하기에
최대한 저렴한 것을 사자하고 p11 사서 만족스럽게 썼는데
두배 가격인 p11 pro2021 영입하고 생각이 완전 바뀌었네요
p11이 워낙 가격이 저렴해서 상대적으로는 두배의 가격차이지만
결국 13~15만원 정도 차이인데...
아이패드로 하면 64->128가는 가격 수준인데 체감성능 차이가 어마어마하네요
스냅662 -> 870
lcd -> oled
fhd-> qhd
두께도 3mm얇고 무게도 5g가볍고....
그냥 정말 단순히 애들 유툽머신으로 돌린다 쳐도 퍼포먼스차이가 너무 엄청나서 무조건 p11 pro 2021사는게 나은 것 같습니다
p11 쓸 때는 소파에서 p11과 폰 중에서 폰을 먼저 썼었는데
pro 2021영입후에는 소파 앉음 패드먼저 집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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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금만 더 보태면 중고 아이패드가 가능한데...'라는 생각이 들어 손이 안가더라고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