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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입고 삼겹살 쌈 싸먹는다..中 '대장금' 짝퉁 드라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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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K5tySYujN9
디즈니플러스에서 서비스 중인 중국 드라마 ‘진수기’(珍馐记)가 대장금 표절 의혹과 동북공정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진수기는 지난 4월 7일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전 세계에 방영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서비스하지 않아 시청할 수 없다. 한국에서 방영할 경우 부정적인 반향이 클 것이라는 우려 때문으로 보인다.
진수기는 요리를 다루는 드라마다. ‘진수성찬에 대한 기록’이라는 의미다. 중국 포털에 따르면 ‘세계 최고의 요리사가 되고 싶은 민간 출신의 여주인공이 여러 시련을 겪은 뒤 황궁에 들어가 뛰어난 요리 솜씨로 태자의 사랑을 받는 데 성공하고, 태자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라는 줄거리의 드라마다.
출연자들이 한복과 유사한 의상을 입고 있고, 삼겹살과 쌈을 중국 전통의 요리로 소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진수기’에서 고기를 불판에 올려 구운 뒤깻잎으로 보이는 야채로 쌈을 싸 먹는 장면을 거론하며 “역사 왜곡”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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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깻잎???
외국인들이 중국의 향채[쌍차이]를 냄새가 심해서 잘 못 먹듯이
중국 한족애들이 못 먹는 한국 음식 중에 하나인데 대단하네요.
그리고 중국에서 삼겹살?
서양에선 삼겹살 부위를 베이컨으로 만들어서 먹고
중국에선 삼겹살을 동파육이나 홍소육으로 요리해서 먹는 문화이지 구워서 먹는 요리법은 없습니다.
위의 드라마나 작금의 중국애들 한복논란이나 치졸한 행태는 결국 동북공정의 연장선이고
6.25전쟁때 중공군 남침 선발대로 조선족을 앞장세운 것처럼 이번 동북공정의 전쟁에서 조선족을 이용하고
앞장세우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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