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입니다.
미군 : 한국군은 약해서 쓸 수 가 없다 오히려 짐만 된 뿐이다.55
- 용감한치타
- 등록일 2022-08-08 12:55
- 조회수 17317
|
||
파워링크 
등록안내
- 16fe9b744351307e9.jpg
|
 0
 2
파병한적은 없지만 전쟁을 많이 한 경험이 있는 나라...
2022-08-08 *
|
|
0
3
 에혀
저 당시의 군인들(40년대 후반~50년대생)은 정말 눈빛에 살기가 돋을 정도로 군생활이며 훈련이 빡셌지만 지금과 같은 상태로 실전 치르면 또 모릅니다...
2022-08-08 *
|
|
1
4
[* 비회원 *]
지금 어린애들 전쟁나면 울며 도망갈듯 차라리 모병제 해야죠
2022-08-08 *
|
|
|
0
0
내카드를가져
연평도 장병들 무시하는 헛소리
2022-08-08 *
|
|
|
0
1
mr추모
@jnk12 모병제 국가인 중국에서 정규군도 아니고 민병대가 쳐들어왔는데 총도 버리고 도망갔던 사례가 있죠. 더 놀라운건 그 중국군은 중국에서 고르고 고른 파병병력이었단거,,, 12억이 넘는 사람에서 고르고 골라 뽑은 500만에서 또 고른 애들이 그 수준입니다,,,
비슷한 사례에서 전투군도 아닌 지원군(공병이나 의무병 등 후방지원부대) 파병한 우리나라랑 자위대는 서로 탄을 공유하면서 전투준비헀었습니다.
오히려 징병제의 경우 다양한 직업, 다양한 환경에서 살다온 경우가 많고 교육수준이 높아서 작전이 더 쉽다는 의견도 많아요. 당장 미군만해도 일반 보병들은 저소득 출신이나 이민자 출신이 많아서 언어 문제가 있고, 복잡한 작전을 숙지시키기 어렵다는 문제도 있습니다.
그리고 모병제 병력들은 생각보다 강하지 않아요. 같은 무장이라고 할 때 우리나라 병사 1명의 전투력이 1이라면 그 미군조차도 1.2~1.5? 정도 될거고, 최고의 특수부대라는 데브그루라고 해도 특수전이 아닌 전면전이라면 2를 넘기기 힘듭니다,,,
실제로 전사에 보면 압도적인 무장, 압도적인 훈련도를 가진 모병군인 프랑스 외인부대가 항공지원까지 끼고도 징병제인 베트남군에 발렸었습니다,,,
2022-08-08 *
|
|
|
0
2
에혀
@내카드를가져 제가 말한 요즘 군인들은 최근 5년간을 보고 말한겁니다.
2022-08-08 *
|
|
|
0
2
mr추모
@에혀 별로 차이 안납니다. 애초에 전쟁은 돈으로 하는거지 병사의 정신력은 부차적인 요소에요. 정신력보다도 사기와 동기가 더 중요합니다. 억지로 만든 정신력은 의미가 없어요.
정신력 운운하다가 떡발린 일본군이나 정신력 운운하다가 수많은 사단 갈아넣고 나서야 장비빨로 이기기 시작한 소련군, 심지어 명량대첩의 이순신장군님도 정신력 하나로 이긴게 아니라 자신에게 유리한걸 철저하게 활용하고 그 다음에 정신력을 더한겁니다. 그리고 그 정신력도 똥군기나 공포가 아니라 '내가 니들 곁에 있으면 이길 수 있다'란걸 직접 보여주어서 동기를 부여했죠.
그리고 정신력을 높이려면 훈련은 하되 쓸데없는 잔재 걷어내고, '내가 가진걸 지켜야 한다'라는 마음을 가지게 해야하지 '니들은 노예니 까라면 까'라고 해봤자 아무 도움 안됩니다, 그 대표적인 예로 북한군과 우리나라 군의 군사충돌이 있고요. 오히려 군에선 각 장병들의 장비부터 손봐야합니다,,
기갑전력은 잘되어있는데 개인장비가 엉망이에요.
2022-08-08 *
|
|
|
0
1
배추레몬
@jnk12 뭐만 하면 어린애들..세대 갈라치기.. 임진왜란때도 도망간사람있고 6.25때도 도망간사람 있을텐데 언제 군생활 하셨길래 선두에서 돌격앞으로 하시려나
2022-08-08 *
|
|
|
0
0
adeon7
연평해전이나 연평포격전 같은거 보면 아무도 도망 안가요...
2022-08-08 *
|
|
|
1
0
정치환자사절
@mr추모 옛날 병사 얘기하시네요. 자원이 넘쳐서 4년제 대학생 이하는 철책선 투입 안 시키고 흔해 빠진 평발도 동네 방위로 돌리던 시절엔 그랬죠. 지금은 그냥 봐도 아파 보일 만큼 왜소하거나 정신건강에 좀 문제가 있어도 다 현역입니다. 그만큼 자원이 없어요. 자질로만 봤을 때 예전하고는 천지 차이라 봐야 합니다.
2022-08-08 *
|
|
|
0
1
mr추모
@정치환자사절 그거에 대한 반론으로 6.25때 병력부족으로 온갖 병자, 어린아이까지 넣었지만 병력들이 문제가 되진 않았습니다. 6.25때 우리나라 군이 하도 뚫리니까 병력이 약하니 뭐니 이런말이 있는데, 사실은 장비문제와 훈련문제였던거지 병사들은 잘만 싸웠어요.
대표적으로 패전하여 장비도 다 잃고 사실상 분해되었던 6사단 잔여병력들이 재무장 후 중공군 3개사단과 붙어서 압살해버린 파로호전투가 있습니다. 그 당시 6사단은 후퇴하면서 아군에게 온갖 멸시를 당한터라 '뒤지더라도 후퇴 안해'라는 마음을 품고 있었죠. 전투당시 3개 대대로 중공군 3개사단을 막아내면서 포병지원으로 버티고, 이후 반격 준비된 나머지 6사단 병력들이 밀고 올라가서 지금의 파로호에서 3개사단을 전멸시켜버렸었습니다.
님 말대로라면 아직도 온갖 부조리가 넘치고 겉에서 보면 완벽해보이며 병력을 가려받는 해병대가 아무나 들어온 육군보다 강해야할겁니다. 하지만 현실은 백령도 빤스런사고 vs 임병장 사고와 목함지뢰 사고때 보면 육군쪽이 압도적으로 더 침착하게 대응했었습니다.
지금 병사들도 동기만 있으면 충분히 잘 싸울거에요. 애초에 정신력 운운하기 전에 동기와 사기가 중요한겁니다.
2022-08-08 *
|
|
|
1
0
정치환자사절
@mr추모 그건 진짜 옛날 얘기네요. 요즘 mz세대들 살아온 환경 좀 생각해봐요. 말씀하신 동기와 사기가 어떻게 생길까요?? 전쟁은 게임이 아니랍니다.
2022-08-08 *
|
|
|
0
0
mr추모
@정치환자사절 뭔소리에요. 동시대 사람끼리 비교하는데요.
현 한국군이 상대할 사람들은 1950년의 중공군이나 북한군이 아닙니다.
전쟁이 게임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진짜 전쟁은 게임이 아닙니다. 누가봐도 열세였던 우크라이나가 저정도로 버티는데도 이런말이 있군요.
현 mz세대가 편하게 컸다고 전쟁때 다 도망갈거랑건 심각한 오류입니다. 그거야말로 라떼는 말이야 일뿐이죠.
기원전에도 있던거 말이죠.
역사적으로 군기나 정신력 운운한 군대치고 제대로 싸운 군대가 없습니다. 하나만 대보세요.
2022-08-09 *
|
|
|
0
0
mr추모
참고로 현재 한국군은 쏀편입니다.
KCTC에서 자위대라지만 고르고 고른 일본군 장교들이 압도적인 교전비로 압살당한게 유명하죠,,,
그 KCTC에 각 전투부대를 순서대로 훈련시키기 때문에 실전을 직접 겪지 않았다는 약점 외엔 딱히 약점이 없습니다,, 게다가 가장 무서운 군대는 내 집 지키는 군대란 말도 있고요.
2022-08-08 *
|
|
|
0
0
일효
저당시 군인이면 일반사병은 엄청난 얼차려와 구타가 있는건 알죠. 유명하니까.
2022-08-08 *
|
|
|
0
0
엉뚱발랄콩순이
첫파병이니 정예병 모아서갔으니..
2022-08-08 *
|
|
|
0
0
pm주딩이
미군 보고서 내용중 마지막 줄..
그 당시 집에 먹을거 없어서 군대가면 밥 먹을수 있다고해서 군대 간 선배들도 있긴 했다 하네요
월남에는 학력도 보고 보냈을 듯...
2022-08-08 *
|
|
|
0
0
일효
초반에 엄청나게 돌아가셔서. 추첨으로도 갔는데요. 죽기싫어서. 그러다 나중에는 돈이 되는거 알고 누구나 갈려고 노력했습니다. 간사람은 돈많이 벌었구요. 제 친척도 장교로 가서 짭짤하게 벌었죠.
2022-08-08 *
|
|
|
0
0
[* 비회원 *]
당시 빨치산 잡던 노하우를 그대로 베트남에서 써먹었다고 하죠.
2022-08-08 *
|
|
|
0
0
국민우익수
맹호!!
2022-08-08 *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