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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한 가재발은 잘 모르는 분이고 여성 객원 보컬로만 꾸며진 프로젝트그룹.
1집 안수지의 엉덩이
방송활동도 준비 되어 있었으나 춤과 장르에 대한 부담감으로 안수지가 잠적해버려서 음원만 나이트에서 유명했던 곡
2집 남민설의 부비부비
이 곡도 나름 많이 들렸던 기억이 있네요.
3집 포켓걸 이현지의 초콜릿
나름 네임드 연예인으로 당시 귀여운 이미지를 잘 살렸던 걸로 기억
4집 김상미의 미쳐미쳐미쳐
알고보니 슈퍼주니어 전멤버인 이성민의 부인이네요.
뮤비가 4인4색(정시아, 정주리, 백지영, 김완선)으로 네 편 나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발성이 특이했는데 성악 전공자라서 1차 충격에 이걸 방시혁이 그렇게 발성을 내도록 프로듀싱 했다기에 2차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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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보고
방시혁이 바나나 걸이를 최초로 만든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