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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부터 시작한 뽐뿌에서 글쓰기보다는
많은 정보와 도움을 받았던 이 곳에서
염치없지만 내일 결혼이라는 다음페이지로 이어나가는 긴장과 떨림을 떨쳐내고자 두서없이 글을 남깁니다.
신랑 36살 신부 34살 4년간의 연애끝에
이제 부부가 된다고 하니 제 마음은 여러감정이 교차하면서 기대와 설레임보다는 긴장과 두려움이 더 큰 것 같습니다.
결혼식 당일 정신없을 거 같은 마음에 도움되는 경험이나 팁을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유부남되서도 뽐뿌는 계속됩니다.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축하드립니다~행복하게 사세요~
축하합니다
??? : 젊은이, 아직 늦지 않았어...!!!
님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래요
축하드립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축하합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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