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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마무리는 좋으면서도 살짝 아쉽네요

출생의 비밀로 장난질 안해서 좋았고

마지막까지 발암캐릭터 안나와서 좋았네요

마지막 태수미 인사청문회때 출생의 비밀 터트리고 권모술수가 뒷통수 치고 그랬으면 진짜 짜증났을거 같네요

시즌 2가 애초에 기획에 없이 나와서 권모술수가 너무 급 착해진게 좀 아쉽긴 하고 정명석 변호사 뒷얘기도 하다만 느낌

오히려 시즌 2가 기획된다 그러니까 더 좋네요

간만에 기분좋게 끝난 드라마였다고 봅니다.

다음 시즌에 강태오는 군대 가있을텐데 ㅎㅎ

오히려 꽁냥꽁냥한게 없을거 같아서 좋을지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