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문대통령만 생각하는데, 원래 우리나라는 저런 취급이 일상이었습니다, 직전만 봐도 이명박근혜인데 왜 항상 좋았던 시절만 비교되는지 궁금하네요

@또루또루 아.. 그렇다면 문통때 유독 다른나라 정상들의 예우가 좋았다고 해석하면 될까요??

@JMTOP 아래 써진 댓을 인용해볼게요

반독재국가인 블라질이나 동남아 국가에서,

-민주화 운동 참여

-변호사로 돈벌기회 포기하고 민변 참여

-특전사

-전임 대통령 비서실장

경력을 가진 대통령이 선출되었다면 국제사회에서 어떤 대우를 해줄까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죠.

@또루또루 

박근혜 때도 푸대접이었어요

대놓고 비웃기까지 했는데 고새 잊다니...

@JMTOP 국가 간 외교도 서면이 아니고서는 결국 인간 대 인간입니다. 인간적으로 매력이 있는 인물이 외교적으로 대우 받죠. 누가 뒤돌아서자 마자 험담이나 하고 언변도 없어서 도리도리 떼쟁이짓이나 하는 기회주의 마마보이랑 말섞고 싶겠어요. 게다가 정상적인 루트로 한 국가의 외교 탑인 대통령/총리가 되려면 못 해도 정치 경력이 수십 년인데, 사람 마음이랑 커뮤니케이션에 도가 튼 사람들이 벌레랑 사람을 구분 못하겠어요? 벌레한테 말 거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JMTOP 

문대통령은 인권 변호사입니다. 외국에서 인식하는 정도가 다릅니다.

독재자의 딸이나 대선 때 보여줬던 모습등등의 검찰 출신 하고는 ..

이번 글로벌 투자때에도 바이든과 얘기 하려고

따라다니며 기다린 이유가 바이든이  코니 무덴다 라는 여성과 계속 얘기하고 있어서였습니다.

그녀는 RED(에이즈 퇴치를 위한 자선재단) 홍보대사였습니다. 

행정부는 대통령의 수준을 바로 보여줍니다. 

장관 한명만 바뀌어도 그 큰 행정조직의 분위기가 확 달라집니다. 

하물며 대통령은 말할 것도 없죠. 

결정적으로 대통령이 뽑은 이들도 거의 그 수준........

수장이 정책적 결정을 실행하면 조직은 그 명령의 정당성이나 효과성 그리고 효율성에 대한 측면은 대체로 무시되고 그 명령이 의도한대로 실현되었는지에 대해서만 집중하게 됩니다. 

행정조직은 일을 잘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동시에 나라를 망칠 리스크를 같이 갖게 됩니다. 

고민 없이 리더 뽑으면 결국 그 대가를 그대로 받게 됩니다. 

-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자는 과거를 반복할 운명이다. 

@ddk2 강경화 장관님이 참 잘하셨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똑같은 이유로

윤가와 그 일가의 언론에 알려진 모든 의혹들 다른나라 수장들도 다 안다고 보시면 됩니다.

바이든이 독재 싫어해서  예전에 사우디 빈살만 비난했었죠.  그런 사람이 윤가 과거기록 보고 호감을 가질리가 없습니다.  더군다다 윤가는 사람으로서 끌리는 무엇인가가 없으니 바이든 입장에선 자기 이익을 위해서 아니면 윤가를 봐도 본체만체 하는 거 같아보이는거 같고요.

그게 이번에 윤가의 욕설 파문의 발단이 아닐까 싶습니다

@ndextern 그렇다고 최우방국을 푸대접하는게 이상 너무 180도 다른대접

@JMTOP 

우리나라가 최우방국이라고요?

미국의 최우방국은 언제나 일본이었구요..

잠시 문대통령일때만 우리나라가 일본과 비슷한 대우를 받았어요...

@JMTOP 최우방국이었던 적이 없어요.